대학로 모 카페에서
호오, 후불제 가게인가요
그 청년 학교 과제 하다가 횡재(?)하는 건 지도 모르겠네, ㅎㅎ
만약 하면 왜 했다고 생각할까?
수학과에서 추천도서로 회자될 수는 있겠으나 과제로 쓸 책은 아니에요. ㅎ
뭔가 옛날스럽게 낭만적이고 좋네요.
덕택에 이상의 시도 오랜만에 다시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여전히 뭔소린진 모르겠지만(...)
제가 대납했어요. 얏호~ 메모를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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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페의 성격은 둘로 갈려요. 단순하게 커피와 디저트를 파는 곳과 여가를 소비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
후자의 역할을 하는 카페엔 혼자 와서 음료와 다양한 다과로 식사해결하는 청춘들이 많습니다.
두 시간 가량 그 카페에 머물렀는데, 청년이 저보다 궁디가 무거웠던지라 제가 대납할 수 있었습니다.
알바생에게 쉿~ 을 부탁하고 메모를 남겼어요.
'For Infinity, For 알레프 (이 단어를 헤브라이어로 표기했는데 이 게시판에서는 ?으로만 나타나서 모양새 빠지게 한글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