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온천 여행(료칸) 추천해주세요!

 

후쿠오카 유후인이나 벳뿌로 온천 다녀와 보신 분들 계세요?

호텔말구 노천온천과 다다미 방에서 식사 나오는 전통적인 일본 온천으로 가려고 해요!

탕 종류가 많은 곳이면 좋겠어요.

온천 갔다가 유카타 입고 맥주 마시고 싶네요.  

 

좋은 데 추천해 주세요~~

    • 차 렌트하시나요? 저는 쿠로가와에 갔었는데 무척 만족스러웠어요. 벳부나 유후인 보다는 아직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역사도 오래되었고 일본에서도 요즘 다시 뜨고 있는포인트래요. 한적하니 맘에 들었습니다. 차로 가면 좋은게 근처 아소산드라이브 코스가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 꼭 한라산같은 느낌도 드는데 이국적이면서도 멋졌어요.
      그리고 저는 산가료칸에 묵었어요. 온천밀집지역에서 혼자 떨어져 있는곳인데 그래서 더 조용하고 한적하답니다.
      탕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어요. 대신 가족탕같은곳은 가족끼리나 애인, 친구끼리만 쓸수 있는 장점이..
    • 새로운아침/또 새로운 선택지가 생기는군요! 렌트는 안 하고 택시로 이동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저도 쿠로가와 추천이요. 유후인, 벳부, 쿠로가와 다 가보았는데 쿠로가와가 제일 좋습니다.
      벳부 = 온천이 완전 상업화 된 도시, 그러나 그다지 활기차거나 관광지가 많은 편은 아님. 료칸은 보지 못했습니다. (못찾았을지도..)
      유후인 = 온천 + 아기자기한 샵으로 유명해진 도시. 여자 둘이 가면 상점가 도는데 5시간,남자 둘이 가면 1시간, 남녀가 가면 3시간 걸린다고 하죠. 료칸은 벳부보다 많고 좋아요.
      쿠로가와 = 정말 고풍스러운 마을. 마을 한바퀴 도는데 걸어서 15~20분이면 될정도로 작은 마을이고 차로 이동하거나해서 근처의 료칸으로 가죠. 굉장히 고즈넉한 마을이에요. 단점은 정말 온천말고는 할거 없는거..
      저도 산가료칸에 묵었어요. 각방에 딸려 있는 온천은 정말 최고랍니다! 산가에서 할게 없어서 산책만 3시간을 했지요.
    • zaru/아, 결정났네요. 바로 그곳이에요. 쿠로가와 다녀오겠습니다.
    • 전 유후인 료칸 2박3일 갔다왔어요.. 부지런히 노실 거면 유후인은 심심해요. 저처럼 구석구석 골목 탐험도 다녀보고 편하게 놀 거면 아주 좋고요.
    • 우주괴물/가서 온천하고 맛있는거 먹고, 책보고 산책하기가 목표입니다^^
    • 앵두/ 책보고 산책하기가 목표이면 쿠로가와가 좋겠네요. 산가료칸 바로 옆에 미도리노미치라는 산책길이 있더라구요.
      계속 가다보면 사람이 백년은 안간것 같은 숲도 나오고;; 가도가도 산책길은 끝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요새는 겨울이라 추울텐데 계획하신대로 될지 모르겠어요.

      확인해보니까 제가 간곳은 호잔테이 료칸이네요. 산가가 아니라.

      이사진은 료칸 전경이구요.


      이 사진은 방에 딸린 개인 온천 사진입니다.
      저 앞쪽은 산이라능...
    • zaru/그래도 나름 남쪽인데 많이 추울까요?ㅠ 산가료칸 검색해보니 꽤 유명하네요! 호잔테이 료칸도 와아 +.+ 주변에 많아보이니까 골라볼게요^^ 우후후
    • 앵두/ 호잔테이가 원천에 더 가깝고 더 산속이라서 전화도 잘 안터집니다;;;
    • 아무리 춥다고해도 한국만큼 안추워요. 후쿠오카쪽으로 10월에 다녀왔는데 낮엔 한국 초여름 날씨는 되더군요.
      쿠로카와는 산속이니 좀더 추울지 모르겠지만 유카타입고 겉에 따뜻한 뭐라도 걸치시면 되겠죠.
    • zaru/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
      wonderyears/ 그렇겠죠? 산속이니까 바람만 안불면 든든하게 옷 입고 겨울산책 문제없을 듯.
    • 저는 쿠로가와 가보고팠는데 멀어서 유후인에 있는 하나요시 료칸에 묵었는데 좋았어요. 유후인 료칸 중에 중심부에서 좀 떨어진 곳이었는데요 쟈란에서 평가가 좋길래 쟈란 통해서 예약한 다음에 영어로 이메일 주고 받고요. 개별 노천 온천에서 산 보면서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근데 유후인 거리 자체는 정말 관광지 그 자체라 한 번 걷고 나니 그냥 그랬어요. 또 걷겠냐면 글쎄요 라고 할 느낌. 사람들이 모두 한 방향을 향해 걸어요.ㅎㅎ 긴린코 샤갈 카페 있는 방향, 아니면 반대로 나오는 방향.
    • 자금 여유가 있으시다면 이곳으로. 유휴인 산소무라타에요. http://www.sansou-murata.com/
      저는 너무 비싸서 점심만 먹었습니다만 언젠가 꼭 가서 묵고싶은 곳입니다. 일본인들에게 인기있는 료칸 중 하나라네요.
      근처에 미술관도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 아실랑아실랑/그런 분위기라면 유후인 거리는 별로 안땡기네요. 하나요시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nufkin/ 헉.. 대박이네요. 가격도 시설도ㅋ 그림의 떡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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