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er를 시작했는데

1회 보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잘 안 나가요. 계속 멈추고 딴 짓 해요.
<루터>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이 드라마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한다는 기사는 보고 그 이후에 소식이 없어요. 루터 역 배우도 그렇지만 앨리스 모건은 누가 할 지.
죽은 자들이 나타나는 점에서 <데드 라이크 미>, <고스트 위스퍼러>도 생각나고요.
스텔란 이 분은 하필 처음 접한 게 <브레이킹 더 웨이브>
    • 저도 이거 진도가 잘 안나가서 끊어서 천천히 봤어요. 그렇게 봐도 플롯 이해에 큰 지장은 없어요. 인내(?)에 값할만큼의 마무리는 해요.
      • 못 만드는 드라마여서는 아니고 흐름이 느릴 뿐.

        케네스 브라나 나온 Wallander도 생각났어요
        • 저는 이 드라마를 아직 못 봐서 이렇다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일단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의 흐름이 느리다라고 지적을 한다면 그건 분명 잘 만든 드라마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흐름이 느린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드라마의 흐름은 그냥 적당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빠른 것도 느린 것도 안 좋은 거죠. 일단 전 드라마의 흐름이 느리면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흥미를 쉽게 잃게 됩니다. 적당한 흐름으로 끌고 당기는 맛이 있어야 계속 보게 되는데 질질 끌게 되면 짜증마저 나는 경우가 있죠. 암튼 제 생각을 그냥 적어봤습니다. 

          • 한 시즌 전체를 다 보고 나면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1회는 제 기준에서는 느려요. <힐 하우스의 유령>도 3회까지는느리다가 5회에서 속도가 붙기 시작하고 9-10회에서 벌려 놓은 판 수습하는 듯 했죠.

            확 달리게 되는 드라마는 아닌데 이게 2015년 드라마고 1주에 1회 공개되는 식으로 만들어지는 거였으면 이해가 됩니다. 볼 게 없어 쭉 보겠죠.
          • 45분 1회씩 8부작이 나았을 듯
    • 전 넷플릭스에서 손 꼽을 만큼 재밌게 봤지만 취향 많이 갈리는 작품이죠. 보니깐 이것도 '노르딕 느와르' 분류에 많이들 집어 넣더라구요. 제가 좀 그 쪽 취향인가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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