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 합니다.

과열되어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그냥 문제를 인식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게 뭐가 대수라고 싶은 거죠.
      •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게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 웃으며 혐오는 하고 싶은데 여혐이라고 욕먹긴 싫은거죠
      • 답이 없는 사람들이 많군요
    • 기안 84만이 아니고 그냥 여혐이 존재하는 자체를 인정 안하죠. "내가 얼마나 여자를 좋아하는데" 하면서 

      • 그런 사람들은 외모도 차별하고 성 상품화도 괜찮고 예쁜 사람은 페미니즘을 안 할거라는 이상한 관념에 사로잡혀있더라고요..
      • 맞아요. "페미"들 아주 지긋지긋하다면서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페미"들 때문에 남자들은 이 사회의 피해자가


        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인데 기안84 옹호하는거 보면서, 이 만화에 불편함만 드러내도 "페미" 라고 딱지를 붙이는게


        마치 종북, 종북거리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을 정도로 노이로제가 느껴지더군요.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빨갱이"같은 목적으로 쓰이는 라벨이 되었다는게 새삼스럽게 기가 막히더군요.



      • ㅋㅋ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여성을 비하하는건 왜 못보는걸까요?
    • 기안84 의 여혐은 그냥 여혐이 아니라 오랜 세월 룸빵 유흥 속에서 단련된 여혐이던데요? 당연히 그런 유흥에 찌든 한남들이라면 아무런 문제의식을 못 느낄겁니다.

      그런데 이 자가 웹툰을 그리던 방송에 나오던 수용자 선택에 맡길 문제이지 연재중단나 방송하차를 요구하는건 좀 오바럽다고 생각해요. 파시즘에 간당 간당한 요구에요. 당연하게도 그를 비판하고 비난하는거야 아무 문제가 없음.

      다만, 그와 함께 방송에 출연중인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특히 여성 연예인들. 그 연예인들의 소속사와 팬들이라면 자기 연예인 보호를 위해 기안84 퇴출운동을 하는 것엔 나름 정당성이 있다 생각함. 끝.
    • 기안84의 작품을 비판하는 것과, 기안84를 '퇴출'시키겠다는 건 다른 수준의 이야기죠. 후자로 가면 검열의 문제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데, 검열이 문화를 옥죈다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무엇을 기준으로 퇴출을 할지 자체가 합의가 어렵고 자의적이기 마련이니까요. 강제된 합의인 법을 제외하면요. 

      •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싫다면 안보면 될 일 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중시되어야합니다.
    • 이 사람 팬층이 단단하던데요. 대놓고 이건 아주 노골적인 여성 비하지만 아니라는데 어쩌겠어요. 그 사람을 철벽같이 방어하는 층이 있던데요.


      팬들이 존재하는 한 웹툰 자체를 어떻게 할 수는 없겠죠. 이 사람 웹툰이라는거 본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알았죠.


      완전 질낮은 여자 혐오 만화를 그리는 인간이구나 "나 혼자 산다" 요즘 안보지만 정말 앞으로 쭉~ 안봐야겠다 싶어요.



    • 아니 웹툰에서 성상납해서 입사하는 여자 캐릭터 나온다고 다 여혐입니까. 세상에 모든 여자는 다 그렇다거나 그런 행위를 옹호한다거나 하는게 전혀 없이 그냥 복학왕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 자체가 다 쓰레기인데 그게 여혐이라고요? 그 직전편에 그여자의 남친은 한수 더 뜨는 쓰레기로 묘사됐고 주인공도 여전히 한심하고요. . 웹툰이나 소설이나 영화나 그런식의 부정적인 인물 많이 나오는데 그럼 그거 다 혐오라고 퇴출하라 난리친 다면 도대체 무슨 창작물을 기대하는겁니까.




       네이버 웹툰보면  별 볼일없는 남자 주인공 좋아하는 예쁜 여자들 다수 등장하는 소위 하렘류 만화가 오히려 여혐 만화같은데 기안이 그냥 유명하다보니 괜히 찍힌건데...그야말로 여혐이 그냥 기본으로 깔려있는 일본 만화들이나 잘난 남자들이 평범한 여주가  그냥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만 않으면 알아서 도와주는 순정만화, 국내 드라마 (요즘은 그거 아닌척 여자도 능력 있는 척 조금 변주를 하는 흉내는 내지만 결국 최종 구원은 여전히 왕자님이 해주죠) 잘 보는 사람들이 뭐 새삼..그러는거도 웃기긴해요. 

      • 거기에 나오는 남자가 쓰레기라면 남자들이 거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될 일 입니다.

        남녀 모두 욕하므로 여성에 대한 욕이 중화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 그냥 거기 나온 캐릭 자체가 다 쓰레기인거지 여성만 꼭찝어 대체로 여성은 이렇다 그렇게 일반화 시키거나 혹은 그 행위를 긍정적으로 묘사한거도 아닌데요.  창작물에 나온 캐릭터를 부정적으로 묘사한다고 혐자붙이면 악당이나 부정적 캐릭터는 등장못하겠네요?




          그리고 그 해달 조개 표현보고 무조건 여혐 하는데  의도한 표현인건지 아니면 전혀생각안했는데 우연히 그런건지는 작가만 알겠지만 그거만으로 여혐이라고요? 그냥 표현이 후지다 이정도라면 몰라도 뭔 여혐 비난은요. 아에 노골적 표현나왔으면 여혐아니였을지? 




          복학왕은 오히려 소위 후진 대학교를 심하게 비하하는  만화인데 (거기 나온애들은 그냥 남녀 불문하고 다 쓰레기이고 뭔가 회생의 가치도 안보여주고 그냥 거기나온애들은 다 의지박약...)  그건 의외로 아무도 기분안나빠하고 다 받아들이는게 신기하긴 하죠. 우리나라가 역시 학벌 사회인지 학벌에 대한 편견은 아무렇지도 않음

          • 몸을 팔아서 취직했다고 비유하는게 여혐이 아니면 뭡니까?
            • 아니 일반적인 여성의 묘사가 아니라 그 캐릭터에 대한 묘사라고요. 그캐릭터가 원래 정상적인 캐릭터였는데 갑자기 저러고 있으면 몰라도 원래 정신못차리는 캐릭터였는데 용돈벌이 한다고 술집(?) 비슷한데도 나갔던 캐릭터였어요.. 어린 시절 과거도 그냥 황당한 묘사의 캐릭터입니다. ...그 캐릭터를 무슨 보편적인 20대 여자로 묘사한거도 아니고 그냥 비정상적인 여자로 꾸준히 묘사했습니다. 남주인공은 더 찌질한 놈으로 묘사했고요..  예컨대 시마과장처럼 모든 여자들이 시마하고 한번 그러고 나면 무조건 시마를 위해 목숨건다랄지  오피스의 대부분 여자들이 소파 승진 노린다 뭐 이런 설정이라면 여혐이라 할수 있어도..복학왕은 그거하고 전혀 거리가 멀어요....

              • 아래 고구마님 댓글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냥 저는 기안84 자체가 싫습니다.

                그리고 창작물에서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딱 sjw다운 생각이네요
      • 저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아닙니다.
      • 딱 인셀다운 댓글이네요.

        • 인셀받고 퇴행성페미 드릴게영
          • 네 잘 받으세요 ㅋㅋ 

    • 그 사람을 퇴출 시킬 만 한 사건 하나 조작 해줄 누구 없나 모르겠네요...

      • 그건 좀 아닌 거 같은데요.
    • 창작물을 전체적인 주제안에서 보세요. 더구나 복학왕은 성장만화 성격이 강한데, 캐릭터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해가는지를 봐야지, 단편적인 것만 보고 여혐, 퇴출이라니..ㅉㅉ 제발 온갖일에 남혐여혐 갖다대며 싸우는건 뭐라 하지 않겠는데, 문화창작물에서는 좀 빠져주세요. 몸팔아 취직하는걸 권장하는 만화인줄 아시나...참.

    • 기안84가 여혐이면 영화감독들은 전부 변태들로 봐야.
    • 한 명의 작가로서 참담한 심정이네요. 작가와 창작물은 다른 영역입니다. 창작물 속 캐릭터의 일탈을 작가에게 확대하여 비난하는 건 몰지각한 검열이에요. 수천발 양보해서 이게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이라 쳐도 네이버 웹툰 편집국이 욕을 먹어야 할 일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작가 밥줄이 끊기는데, 뭘 믿고 플랫폼에 원고를 맡기겠습니까.
      • 곰곰히 생각해보니 고구마님 말씀이 맞습니다.

        창작물에서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합니다.

        그냥 제가 기안84가 싫다고 결론 내리겠습니다.
    • 별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이 많군요.

      표현의 자유는 누구 혐오하라고 보장되는 게 아닙니다. 표현의 자유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기득권이나 권력자에 대한 저항이나 전복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탄압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애초에 취업 현장에서 여성들은 남성보다 불리한 상황에 있고, 잊을만 하면 남자 합격 시키려고 갖은 조작질 해대 능력 있는 여성 지원자들을 탈락시키는 기업들 기사가 나오는 현실로 봤을 때 취업이라는 전제에서 여성은 약자입니다.

      그런데 어떤 여성이 업무 능력은 없으니 성상납 해서 쉽게 취업한다는 판타지스러운 얘기가 나온다면 그건 현실 반영입니까? 거기 어디에 개연성이 있고 핍진성이 있고 사회 풍자가 있죠? 블랙 코미디도 현실을 반영하든지 해야 성립되는 겁니다. 풍자도 기득권이나 다수자를 향했을 때 성립되는 겁니다. 약자에게 흐르는 희화화는 혐오에 불과합니다.
    • "표현의 자유=뭐든 작가 맘대로 그릴 자유"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이건 할 수 있는 정치체제를 의미하는게 아니듯 말이죠.  

      • 물론 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칸 싸이코도 큰 문제였죠. 다만 생각해보면 저는 기안에 대한 반감 자체가 더 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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