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빌어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

박원순 말입니다. 대충 성추행 고소건을 보년 이건 애매한 미투 정도가 아니라 그냥 대놓고 성추행이더군요. 안희정보다 죄질이 더 나쁜..성추행범

하지만 박원순의 그동안의 행적으로 보면 또 그냥 성추행범 잘죽었다 이러기도 좀..그렇긴한데 또 한편으로는 저렇게 완벽한 이중생활을 했다는게 뭔 사이코패스도 아니고..정말.

그런데 무엇보다 정의당이 어떻게 할지가 궁금하네요. 대통령이 안희정 모친상 화환보냈다고 그난리쳤는데 조문갈지 안갈지....

사실 모든게 다 코메디네요. 봉준호가 세상의 현인이였네요.


대한민국은 강간의 왕국이 맞았음. 

    • 글을 읽고 두가지 의문이 듭니다.

      첫째, 일반적인 죄의 경중에 대한 상식과 달리 왜 확정된 강간범보다 성추행피의자의 죄질이 나쁘다고 생각하시는지?

      둘째, 사회전체가 충격과 혼란에 빠진 사건을 놓고 왜 정의당의 반응이 "무엇보다" 궁금하신지?
      • 첫째 죄질이 더 나쁘다는거는 법적 판단을 떠나서 더 추잡스러운 범죄란 생각인데요. 죄의 양이아닌 죄의 질적인면에서 더..


        둘째는 사회전체와 무관하게 최근에 댓글 60넘게 달린 이 게시판의 핫이슈여서 입니다.
        • 그러니까 죄의 "질적인 면" 을 보자면 위력으로 남자답게 조종하고 착취하는것이 쪼잔하게 사진이나 보내는 것보다는 가해자인 남자의 위신과 체통이 서는 행동이라는 판단이신 거지요? 피해자의 고통은 고려하실 의향이 없으시고 말이에요.
          • 뭔소리예요. 가해자의 고통의 크고작음을 누가 판단할수 있다고요. 그리고 박원순이 단순히 사진이나 보내서 이사단이 났겠습니까. 직접적인 짓도 했다는데요. 근데 그냥 안희정이나 박원순이나 죄질은 동일하다고 하죠.. 그게 맞겠네요. 하긴 성범죄에 경중 따져서 뭐하겠습니까.


            죄질판단은 그냥  심정적으로 느낀 거였습니다. 원래 재범 3범이 더 나쁘게 느껴지는거니까요. 물론 안희정 오거돈하고 박원순은 상관없겠지만요. 시기적으로 보면 박원순이 제일 선배일수도 있겠고요.

    • 자기 꼬식이 사진 찍어서 비서에게 여러 차례 보냈다던데 사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편 박 시장의 비서로 근무했던 한 여성이 전날 서울지방경찰청에 박 시장을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수년간 지속적으로 박 시장으로부터 성추행당했으며 시청 내에 피해자가 여러 명이라고 밝혔다. 또 박 시장이 업무시간에 집무실에서 성희롱을 했고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음란한 문자 등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이로 인해 정신적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박 시장에 대한 소환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고소돼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의 실종 소식이 알려지기 전인 지난 8일 밤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박 시장에 대한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고소인은 서울시청에서 근무한 박 시장의 전직 비서 A씨다.

      한국경제신문이 단독 입수한 피해자 A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박 시장은 2016년 이후 집무실에서 A씨를 지속적으로 성추행 및 성희롱을 했다. 집무실 내부에서 몸을 만지거나,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에 들어오길 요구하고 손을 잡으며 안아 달라고 했다. 또 박 시장이 퇴근 후 수시로 텔레그램으로 본인의 속옷 차림 등 음란한 사진과 성희롱성 문자를 보냈으며 A씨의 사진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박 시장은 향후에 문제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대화방을 삭제하라는 지시도 내렸다고 한다.

      A씨는 서울시청의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완곡한 거부 의사를 표현했으나 박 시장의 성적 수치심을 주는 대화는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A씨는 최근 사직한 후 정신과 상담 등을 받던 중 엄중한 법의 심판과 사회적 보호를 받는 것이 치료와 회복을 위해 선결돼야 한다고 판단해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고소인 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사실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시장 실종…前비서 "성추행 당했다" 경찰에 고소  
      기사입력 2020.07.09. 오후 9:40 최종수정 2020.07.10. 오전 12:3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377508
      • 박 시장이 자기 몸매에 자신감이 강했나 보군요

    • 누군가에겐 노무현 같은 사람일수도, 다른 누군가에겐 진워렌버핏 같은 사람일수도 있겠죠.

      • 노무현 비교는 너무 나갔네요. 노무현이야 가족들 비리 책임진거지 본인이 뭐 잘못한게 있습니까. 글고 그 가족의 비리라는거도 솔직히 좀 어쩔수 없는 측면이 있기도 했고요. 노회찬 조차도 그런 불법 행위에 대해 충분히 익스큐즈 해줄 측면이 있기때문에 그의 과거 삶을 더 인정해서 추모하지만. 박원순 행위는 전혀 익스큐즈 해줄 게 없습니다. 그냥 조민기임..
        • 맞습니다. 노무현은 검찰 및 언론과 다투다가 지친 경우고, 노회찬은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유서를 적었죠.


          심지어 떠나는 방식마저 수백명의 공무원이 고생하고 행정력을 낭비하게 만드는 방식을 택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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