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니 홉킨스의 magic

이 영화 리뷰를 이 게시판에서 본 것도 같은데 없단 말이죠.
유튜브에 올라와 있어서 봤어요.
음악이 제리 골드스미스이고 각본은 윌리엄 골드먼, 감독은 리처드 아텐보로입니다. 전에 제리 골드스미스의 오멘 주제곡을 아카데미에서 공연한 것 같은데 영상을 못 찾았어요. 골드스미스는 이런 공포영화 쪽에 맞는 듯.
한동안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이 <굿 윌 헌팅>각본을 쓴 게 아니라 골드먼이 썼다는 소문이 퍼다했죠. 그 둘이 <굿 윌 헌팅>이후로 각본쓴 것도 없고 하니까요. 골드먼은 그 소문을 부정하며 자신이 썼으면 로빈 윌리엄스가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는 장면 뺐었을 거라고 했어요. 손을 좀 봐 주기는 했다고 합니다.
<매직>에서 홉킨스는 인형복화술하는 코미디언으로 나와요. 그리고 흔히 그렇듯 점점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홉킨스는 인형과 자신을 우리라고 칭하지만 인형은 그걸 부정합니다. 홉킨스가 광기와 살인으로 빠지는 과정은 렉터 때와는 달리 거창하지 않아요.
앤 마가렛이 예쁘게 나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_UA6UQlTbL/?utm_source=ig_web_copy_link


<인터내셔널 벨벳>때의 테이텀 오닐과 홉킨스

    • 언뜻 <사이코> 느낌이 나네요. 리처드 아텐보로의 흑백영화 연기를 볼 때면 가끔 홉킨스와 혼동이 됩니다.

      • 저는 조커를 생각했었는데요.에이전트가 치료를 받으라고 하자 그를 살해한  것도 그렇고요.



        홉킨스는 웨일스 출신이고 <인터내셔널 벨벳>에 나온 리처드 버튼도. 테이텀 오닐이 버튼은 술이 들어가면 보기 좀 그랬다고 하네요. 그래도 버튼을 좋게 생각하더군요.

        • 술취하면 화내고 보석 사주는 남자 ㅋㅋㅋ

          • 그러다 보니 다이아몬드 보는 눈이 좋아졌 ㅋ

            버튼-테일러 다이아몬드는 유명하죠.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다른 헐리우드 여배우들과 달리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결혼했다고 ㅋ
    • https://youtu.be/Hzrduy5h3G0


      5분 동안 조용히 있어 보라고 하니 벌어지는 일들
      • 코와 입을 보니 알겠네요. 록키 관장님

    • 2006년에 Q님께서 리뷰하셨는데 사이트 개편 전이라서 사라진 모양입니다. 다행히 네이버 블로그에 옮겨 두셨네요: 매직 MAGIC (1978)-- DVD Review

      • 고맙습니다.

        리뷰에 나온 다큐도 유튜브에 있더군요.

        일급 제작진이 뭉친 것치고는 밋밋한 소재 아니었나 싶긴 했는데 안소니 홉킨스의 인형 복화술사 연기를 어디서 볼 수 있겠나요.

        <더 보이> 볼 바에는 이것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 오...재밌어보이는데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라고 쓰고 보니 유투브라고 이미 글에 쓰신....허허허 죄송


      혹시 제임스완의 데드사일런스에도 이 영화의 오마주가 있었으려나요ㅎ

      • 데드 사일런스는 안 봐서 모르지만 애너벨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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