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파망 정의연사태

평소 반일감정은 쿨하지 못하고 과거에 메달린 지지부진하고 구질구질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안부 관련단체에서 비리의혹이 터지니까 옳다구나!!싶어서 참전한 인간들.

평소 페미니즘 까고싶어서 안달복달인데 위안부문제에 결합되어 있고 정의연에 여성단체적 성격이 끼어있다고 판단하고 옳다구나!! 싶어서 참전한 인간들.

원래 반일도 페미니즘도 둘다 마음에 안들던 일베  및 우파 버러지들.


한편


딱히 별다른 쉴드의 근거는 없지만 정의연 하는일은 과거사를 바로잡는 옳은 일이니까 이 단체가 옳지 못한 비리를 저지를리가 없어!!라는 망상을 가진 신봉자들.

정의연이나 이들이 하는 일에 관심없지만 괜히 페미니즘이 같이 엮여서 까이는것 같고, 마찬가지로 그런 단체가 옳지 못한 비리를 저지를리가 없어!!라는 망상을 가진 신봉자들2. 

이정도 비리쯤이야 가벼운 일이고 대의를 위해 더이상 시비 걸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내로남불쟁이들. 



* 양쪽으로 이런 인간들이 끼어드니까 물이 흐려지지요. 


애초에 싸울 일도 아닙니다. 정의연 조사결과가 어떠할지는 모르겠으나 시민단체건 뭐건 돈이 왔다갔다하는 단체는 어떤 경로가 되었건 썩기 쉽습니다. 

그 뜻과 의지를 믿었.............믿을 필요가 있습니까. 


피한방울 안섞인 남을 정치적 견해, 혹은 하는 일과 업적.....이런 것들로 어떤 조직이나 단체...심지어 사람까지,...아무튼 이들을 믿는다는건 정말 망상스럽고 호구스러운 일이에요. 

개인적인 친분을 가져서 누구 하면 아, 나 그사람 잘알지...............................아는 사람들 조차도 뒷통수치는게 인간사 아닙니까. 도대체 뭘 근거로 믿는건지.  

 

이걸 탈탈 털고 도려낸 뒤 다른 것도 털고 도려낼 생각을 해야지요. 변명이 반복되면 보는 사람입장에서 의구심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거꾸로 저 상황 지켜보는 입장에선 위에서 언급한 저런 두부류 애들 걸러서 봐야하기도 하고요. 


가장 확실한건 정의연 본인들이 거의 반박(?)으로 보일정도의 자신있는 해명을 발표해서 의혹을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는거겠죠. 

시민단체로서 지금까지 어떤 희생을 치뤘는지, 아니면 어떤 업적을 쌓았는지 따위는 솔직히 중요한게 아니에요. 

거꾸로 지금까지 치룬 희생과 쌓은 업적이 전부 비리와 착복을 위한 것이었다는걸로 결론날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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