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가 독립영화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일단 구글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독립영화인정에 관한 심사운영세칙'에 따르면 독립영화는 '상업영화의 제작·배급 방식으로부터 독립돼 제작 완료된 영화'여야 한다. 또 영화를 만든 주체인 감독이나 제작사가 아니라 대형 투자·배급사가 주도해서 수익정산을 하는 경우에는 독립영화로 분류되지 않는다.

기준은 이렇다고 하지만, 누가 봐도(?) 독립영화인 경우거나 독립영화라고 홍보하지 않는 이상 독립영화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홍상수 영화들은 독립영화가 맞겠죠?
그렇다면 외국영화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투자 배급을 대형 제작사에서 한것인지 아닌지 한국 영화보다 파악하기가 어렵고요.
그냥 사이즈(?) 봐서 판단하면 될까요?
예를 들어서 <존 말코비치 되기>나 <미스터 노바디>의 경우는 어떨까요?
관련해서 의견이나 지식 있으신 분들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한국은 사실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만들지 않은 작품들을 모조리 독립영화라고 부릅니다.

      메이저 스튜디오라 함은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와 그 산하 회사들을 의미하죠.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할리우드 영화를 제외한 해외 개봉작과 저예산의 비 상업영화인 예술영화,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영화를 다양성 영화라고 정의합니다.
    • 독립영화 - 상업자본으로부터 독립이 이뤄진 영화.

      대충 사전적 정의는 이러합니다.

      어디까지가 상업자본인지는 모호한 부분이 있죠.
    • 투자 배급은 위키 같은데서 검색해보시면 어느 스튜디오에서 했는지 다 나옵니다. 이제는 굳이 메이저, 독립으로 구분하기보다는 소재가 어떻느냐 어느정도 예산으로 만들었느냐로 보는게 그나마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 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애매하긴 하네요. 미국에서 메이저 스튜디오 외 작품들은 모두 독립영화라고 부른다는건 편해서 좋군요. ㅎㅎ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