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하는 007배우는 누구인가요?

https://youtu.be/_btdGN9uUeY

ㅡ 피어스 브로스넌이 자가격리하면서 007 골든아이를 보며 코멘터리합니다. 95년 이 영화 만들고 보는 건 처음이고 초반의 점프는 대역이 했다고.  숀 코너리를 좋아했는데 자신이 007  연기할 줄은 몰랐다고 하고 숀 코너리와 로저 무어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골드핑거를 봤고 골든아이가 골드핑거랑 비슷한 제목이라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배우들이 이렇게 자기 영화 보며 잡답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선호하는 007배우는 누구인가요?

    • 티모시 달튼 > 대니얼 크레이그 > 조지 라젠비 > 숀 코너리 > 로저 무어 = 피어스 브로스넌

    • 전 다니엘 크레이그입니다!! 이유는? 그냥 눈빛이 좀 아싸느낌도 나고, 마티니 저어서, 심지어 흔들어 줘도 그냥 털어넣고 아무 말 없이 갈 거 같아서?? ㅎㅎㅎ
      • 카지노 로얄에서 바텐더가 shaken or stirred? 이러니까 do i look like i care? 이랬었던가요?
        • [스팩터]에서는 막상 흔들어 달라고 했더니 술 안 판다고...
        • 네. 그거죠. ㅎㅎㅎ 정확히는 Do I look like I give a damn? 이네요.

          전에 본드는 좀 독특하다 생각해서 stirred 로 생각했는데, (저랑 반대였다고 생각) 원래는 shaken인거죠? 거기다 다니엘은 한술 더 떠 보드카마티니(!)네요. 역시. 저도 젓거나 흔들거나. 심지어 얼음동동 마티니도 잘 마십니다.
          • 제가 이런 대사때문에 크레이그의 본드를 의도적으로 해체(?)하려던 게 아닌가 싶어요. 크레이그의 본드는 상류층 느낌이 아니라 몸 쓰는 게 맞는 느낌이 나는 게 배우 본인에게서도 오는 듯 해요
            • 네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도 재밌게 보았구요.
    • 외모로는 007중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 아... 저도요. 피어스 브로스넌이 레밍턴 스틸을 할 때 저는 언젠가 피어스가 007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쭉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정작 007로 나오고 나서는... (한숨)
        • 원래 4대 007할 뻔했는데 드라마 계약에 묶여서 불발됐다고 읽은 적 있어요
          • 그랬었군요. 더 빨리 007을 했으면 나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외모로만 봤을 때 정말 꼭 007다운 배우.

            아쉬워요.
            • 피어스는 각본이 받쳐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왜케 만화같이 느껴졌는지
      • 저도 외모로는 여기 붙을랍니다. 하지만 마티니 취향이.... ㅎㅎ
        • 피어스가 미남이긴 하죠. 저희 어머니는 크레이그 보고 본드가 왜 이리 못 생겼냐고 하셨어요.
    • 전 로저 무어 하고 피어스 브로스넌
    • 로저 무어 딸이 다이 어나더 데이에서 승무원으로 나왔죠

      로저 무어는 작고하셨군요

    • 로저 무어랑 다니엘 크레이그요. 로저 무어는 어릴 때 첨으로 재밌게 본 007이기 때문이고, 다니엘 크레이그는 나이들어 유치하게 느껴지던 007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해줘서 입니다
      • 크레이그는 저한테는 본드보다 제이슨 본같아서 ㅎ ㅎ
        • 네^^ 사실 그래서 재밌었어요~
    • 마틴 캠벨이 골든아이, 카지노 로얄 찍고 그린랜턴 찍고 별 소식이 없는 듯
      • 성룡의 포리너가 성적이 좋았네요 2017년 제작비 3500만, 흥행 1억4500만. 전 엣지 오브 다크니스 영화판 좋았어요 묵직해서.

        • 마틴 캠벨이 러시 아워 했었죠?

          성룡은 여러 스캔들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 아니에요 러시아워 시리즈는 엑스맨3의 브랫 레트너. 마틴 캠밸은 007을 두번 살려내고 조로도 살려내는 심폐소생 장인이라


            그린 랜턴 살려내라 그랬는데 두번 죽였죠. 크리미날 로, 압솔롬 탈출 재미지게 잘 만들었어요

            • 그린랜턴이 한번 더 나왔었나요??
    • 로저 무어. 영화를 다 돌려보고 여러번 생각했는데 로저 무어.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조지 라이젠비까지도 빠짐없이 다 잘했다 박수쳐주고 싶음

    • 무조건 다니엘 크레이그!

      다니엘 트레이그 전의 007 캐릭터는 취향이 아니어서 , 그래도 티모시 달튼의 007은 좀 혈통 있는, 품위가 있어 보였네요.
    • 이건 로저 무어죠. 영국육군 대위 출신으로 007 배우중 유일하게 장교로 복무하여 스파이 또는 agent스펙에 가장 가까운데다가 영국식발음을 가장 완벽하게 구사.
    • 전 다니엘 크레이그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 전의 007들이 너무 느끼하고 재미가 없더라구요 ㅋ

      • 제가 피어스 브로스넌 007 좋아하는 이유가 제임스 본드라 느끼하게 행동하는 건 간혹 있어도 배우가 느끼하지 안하고 장난끼도 있어 보여 007이 받아들여지기가 쉬웠어요.저는 크레이그 본드가 제일 본드같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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