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쓰지않기

왜 항상 초등학생 때 독서감상문을 쓰라는 과제를 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히려 일기나 독서감상문을 쓰는 습관이 사라진 게 창작이나 다른 대외활동을 강화시키지는 않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세상의 모든 뭔가를 비평하고 싶어요 라지만, 이제는 꼭 그래야 하나요? 하고 의문을 제기하게 되네요. 요즘은 그냥 감상하고 별점을 매기거나 평가하지 않는 습관이 길들기 시작하네요...
    • 그냥 수다나 떠는 게 제일 편하죠.


      근데 오프라인에선 주변에 영화, 드라마 같은 소재들로 수다를 떨 사람이 없어서 전 맨날 듀게에 뻘글을 씁니다. ㅋㅋ

    • 수잔 손택이 <해석에 반대한다 >는 책이 비슷한 요지가 아니었나 싶네요


      편의점 삼각김밥 하나 사 먹어도 후기가 올라오는 세상에서 기록,정리 차원에서 씁니다.

    • 초등때 독서감상문을 쓰면 항상 상장쪼가리를 타와서(장려상이라도) 내심 반겼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아무리 그래봐야 지금 쓰는 글들은 찌질하기 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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