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타이거 킹 보셨나요?

현재 컨텐츠 순위 1위 라고 광고하길래 볼까 말까 했습니다. 전 다큐멘터리를 즐겨하는 편이 아니라...
1회에서는 의심스러운 사설 동물원을 운영하는 조를 따라가는 그냥 그런 다큐 드라마인데 3회 정도에 이르면
이게 막장 스릴러 다큐로 변한다는거죠. 저도 다 본게 아니라서 결말은 모르겠지만 극 영화가 아닌지라 누가
더 빌런인지 헤깔립니다. 사실 모두 나쁜 주인공이겠지만요... 다큐치고는 흡입력이 대단하네요. 
    • 막장이라고 해서 안봤는데,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보다 더하다고 해서) 틈새 영업을 하자면, 넷플 유명 다큐들은 드라마보다 더 흡입력이 있습니다.(있다고 생각합니다!! ^^) 대표적으로 f1 본능의 질주 가 있구요.나머지 여러 영화제 수상 다큐들도 재밌습니다.(죽어도 선덜랜드 같은 스포츠 다큐, 사기꾼들 이야기 등등, 또 음악가들 다큐도 많아요)

      많이들 그러잖아요. 현실이 더 드라마틱하다고. 드라마는 드라마니까(가짜니까) 하고 넘어가는데, 드라마틱한 다큐는 드라마+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 실재성 때문인지 묘한 쾌감이 더 있더라구요.

      동물이 얽힌 사건에 관한 다큐는 사람들 간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개인적으로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사람들간의 주고 받는 상호작용이 아니라 오로지 이기적인 호모 사피엔스와 그에 희생당하는 지구의 다른 종 이야기가 많은 관계로 말이죠. (ex. our planet, black fish-살인범고래 이야기 등등...) 그래서 이 다큐도 보기가 좀 꺼려집니다. ㅠㅠ 많이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기에 보긴 하겠지만 말이죠.
      • 오호, 감사요. 다큐 소개글 좀 올려주세요. 일단 본능의 질주 찜해두었습니다. 

    • 넷플릭스를 끊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다큐멘터리 때문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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