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안철수 소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3200600015&code=91011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C


안철수 뒤에 다 숨어 있는 국민의당이 안철수 인형탈, 안철수 사진 등을 붙여놓고 선거운동 한다는군요. 

내 이럴줄 알았지.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9200651001?input=1195m


국민의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40명을 공개했고 1,2차 면접을 거쳐 순번을 확정한뒤에 그걸 가지고 찬반투표를 하겠답니다.

순번은 지도부에서 정할테니 너네는 찬반투표만 해라.. 이런거라 한번 웃음을 주셨고요.

당연히 이태규, 권은희 이름은 들어가 있어서 한번 더 웃음 주셨습니다.

대충 한 5% 받으면 준연동형+병립형 해서 7석 정도? 예상되는데 이태규, 권은희 몇번으로 들어갈지 기대되네요. ㅋㅋㅋ




자원봉사를 끝내고 자가격리중인 안대표님이 화상기자회견을 통해 5대 제안의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요약하면... 


1. <진정한 영웅들을 위한 특별 결의한> 을 국회에서 통과시켜라

2. 국민들에게 진실을 이야기 하고 4월 6일 이후 아이들 보호 방법을 찾아라. + 백신 개발을 위해 회사들을 지원해라

3. <여야정당대표 연석회의>를 개최해라

4. 청와대 정책실장과 경제팀의 즉각 교체

5. 미통당과 민주당의 위성정당 즉각 해산


언제나 그렇듯, 1,2번은 그냥 좋은 이야기 하시는 거고...

3번은 뭐 어쩌라고 싶고...

4번을 보니 이분도 추호 김종인 선생 닮아가나 싶네요. 못 받을거 던지고 '내 말 안들어줬으니 니 책임이다' 라는거..

5번이야 당연히 저 당들 해산해야 자기가 표를 더 받잖아요. 저걸 왜 넣었지? 싶네요. 1~4번의 진정성이 우스워지는...


    • 전 안철수를 보면 그냥 짠 합니다. 


      불쌍하죠. 


      이 판에 왜 들어와서. ㅜㅜ




      안철수 때리기는 이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고, 


      이제는 정의당 때리기에 올인하는 모양샙니다. 


      하긴, 민주당 입장에서 지금의 안철수는 보수 표 끌어올 효자에 가까우니까요. 


      굳이 더 때릴 필요는 없겠죠. 


      이제는 정의당에 집중하자. 


      뭐, 다들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 이번 총선 지나면 비례꼼수 막을 선거법 개정 들어가겠죠. 


        안철수 자신의 브랜드는 아직 약발이 있으니, 제발 자기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 거르는 눈을 키워야 할텐데 말입니다.

      • 아뇨. 최근 정의당이 감정선을 건드렸기 때문에 지지자들이 때린 겁니다. 안철수는 자원봉사로 호감도가 올라가서 안 그런 거구요. 기사비중이 적으니 나쁜 소식을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민주당 입장에서 안철수도 보수입니다. 다들 나중에 보수와 합칠 거라고 예상하고 있잖습니까. 보수표 끌어올 효자라 안 때린다니 해석이 틀렸습니다.
        • 민주당 코어임을 자칭하는 분들중 일부는 정의당에 그닥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로 유럽의 인종차별이 드러나는 것 처럼, 그냥 정의당 싫지만 4+1이니 뭐니 해서 꾹 참고 투덜거리기만 했는데 이 기회에 폭발 시키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 일부서 정의당에 호의적이지 않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폭발시킬 기회를 준 건 정의당입니다. 심상정 대표의 탄핵 발언과 비례연합 관련된 태도는 그동안 심상정 이정미 윤소하에 적극 호감이었던 저조차도 돌아서게 만들었습니다.


            따져보면 다 맞는 말입니다만 유권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동안 쭉 봐오면서 저의가 뭔지 혹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국과 같은 공격이 들어왔을 때 정의당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 그려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투표는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얻을 수 있습니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게 사람 마음이거든요.
    • 저 5가지 제안은 누구에게 하는 건가요?


      5번째 위성정당해산은 그 당들이 스스로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거 아닌가 싶은데,


      5가지 제안은 대체 누구에게 하는 건지 애매하네요..  

      • 대통령과 정부, 기존 정치권 여야당들에게 하는 거랍니다. 

    • 결의안 내용은 그냥 감사를 표하는 결의안인가봐요. 내용이 없네요. ㅎㅎ 통과시키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만약 문재인/민주당이 저런거 했으면 욕 엄청 먹었을듯.


      지금 정부에서 백신개발지원은 당연히 하고 있죠. 개학후 대책 당연히 전문가들이랑 논의중일 거고요. 아무 의미없는 이야기를 하네요.


      질본에게 전권을 주라던데,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실행하려면 행정과 정치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죠. 안철수의 전형적인 정치혐오적 의견이죠.


      지금 질본의 의견이 묵살되고 있다는 증거라도 가져오면서 할 이야기입니다.


      사실 제일 웃긴건 4차산업혁명 IT전문가 안철수가 화상회의 셋업을 저 수준으로 했다는 거겠죠. 길거리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사무실인데..

      • 주변에 모이는건 자기 뒤에 숨어서 의원 한번 더 해먹으려는 정치꾼들이고... 그 사람들이 돈 써서 제대로 된 당직자 구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 개학후 대책 당연하겠죠 네. 그런데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냉정한 코멘트를 넣어서 발표하라는 것 아닌가요.

        메르켈 총리나 프랑스 마크롱을 예로 들던데요.

        정치혐오적 의견은..여기 게시판에서 넘쳐나는 거구요. 전문가 의견의 실행이든 이후 모든 것을 의료전문가들만이 해야한다는 얘긴 아닐텐데요. 보여준 것에 비해 과한 해석을 하시네요
        • 냉정하고 현실적인 발표를 해달라는 건 좋은 이야기고, 그 다음에 나온 개학후 대책은 무관한 이야기 같네요. 왜 2번에 묶어서 얘기했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무기한 휴업을 하라고 주장하는 거면 말이 되는 것 같은데요.




          정치혐오적인 의견이 이 게시판에 넘쳐난다고요? 제가 말하는건 정치인들이 다 썩었으니 비정치인들이 하면 다 바뀐다는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국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제대로 모르는 비정치인이 대통령을 하고, 국회의원 수를 절반으로 줄이면 국가가 잘돌거라고 생각하는 식이요.




          이 영상엔 없지만 질본에 전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죠. 그전부터 전문가 의견을 들으라는 말을 반복했고요.


          질본이 전문가라면 이 정부가 지금 질본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다는 주장인데, 뭐 야당은 그렇게 주장할 수 있겠죠.


          그런데 질본을 청으로 승격시키면 지역통제, 입국금지 등의 권한도 주고, 선조치 후 대통령에 보고하도록 하겠다더라고요.


          승격도 좋고 권한 늘리는 것도 좋은데, 입국금지와 지역통제를 대통령 보고도 없이 하게 해주겠다는 건 좀..

          • 질본의 의견을 무시했다는 표현은 못봤고 질관본부 부장의 권한이 협소해서 힘들다는 인터뷰나 증언은 여럿 있다고 안씨가 말하네요.대통령 보고 유무 문제까지는 제가 논하지 못하겠습니다.그런 얘기까지 진전된게 확실한가요?//

            정치인이 썩었다고 대신 의사가 정치는 못하겠죠.부정적인 해석의 루트를 만들어놓고 결론을 내시는 것 같아 저로선..

            요즘 유행가처럼 싹다~갈아엎으라는 소리로 들리셔서 나이브하다는 것이라면 지금의 정치권이 그런 소리 들을만큼 실패했으니 안해본 것으로 뭐라도 해보자는 말이라고 변호해볼랍니다.//

            2번에 관해선 개학후 대책 부분보다,헛된 희망 주지말고 앞날을 대비하도록 말해야한다는 강조로 들었어요.//

            왕년의 IT전문가라고 해도 영상 기술적인 부분까지 시시콜콜 지휘하지 않고 믿고 맡긴 것일 수 있죠.
    • 근데 권은희에겐 당선권 순위 줘야하지 않나요? 의사봉사로 5% 되기전에 남아있던 건 권은희 밖에 없었는데. 자기 사람은 챙겨야죠. 권은희가 무슨 비리 저지른 것도 아닌데.


      전 유승민도 이렇게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새로운보수당을 비례정당으로 하고 남아있던 의원들을 비례로 출마시켰으면 대부분 당선시킬 수 있었을텐데..
      • 이태규, 권은희 둘 남아 있었고 그나마 지역구 의원은 권은희 하나 였는데 권은희가 뭐 하는거 보셨어요? 둘다 안철수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안하죠. 권은희 기사 검색하면 나오는게 지역구 불출마 하고 비례 간다는 거 밖에 없습니다.


        재선의원이 비례로 들어간다면 최소한 지역구 선거 대신 뭘 한다는 핑계라도 있어야죠.. 아무것도 안하고 비례만 받아가겠다는거니까요. 이태규도 마찬가지고요.


        이태규는 안철수 오기 전에는 안철수 측근, 복심 소리 들어가면서 여기저기 인터뷰 하더니 안철수 복귀하고 2월에 코로나 터지자마자 잠수 탔죠.


        국민의당을 알리고 지지율을 올릴 활동을 해줘야 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하는 겁니다. 정치신인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닌데 당활동도 안하는 사람을 왜 비례를 줘야할까요?




        유승민은 보수에서는 '배신자' 이미지 때문에 새보수당 지지율이 3% 못 넘는지라 독자로 나가면서 비례로 나가봐야 소용 없었을 거에요. 그래서 자존심 죽여가며 미통당 갔죠. 유승민이 유일하게 부탁했다는 새보당 당직지 인수 문제도 황교안이 즐 때렸는데도 아무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 유승민은 국민의당 지지율 상승하는 거 보면서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미통당 미한당 싸움질 중인데,,,반사이익을 얻을 정당은 국민의당이나 공화당쯤 되려나요...

          • 어차피 그쪽 분들은 이 정도면 그냥 미통당 지지할 거 같습니다.
        • 전 권은희는 미통당에는 절대 합류하지 않는다라고 보고있습니다. 안철수가 미통당으로 가게될 때 막지는 못허겠지만 어느 정도 말려주진 않을까요? 미통당 간 안철수는 정말 보고 싶지 않거든요.

          국민의당 비례에 누가 올진 모르나 누군가는 비례로 당선될거고 그러면 그 자리에 권은희가 되는 게 나을 거란 판단입니다. 한 것은 없습니다만 미통당처럼 나쁜 짓 한 것도 없잖아요. 국민의당에서 중도의 포지션만 지켜주셔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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