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세이드 사고에 대하여

저는 1도 모르고요, 명장이 인터뷰한 기사 내용보고 '오, 그런갑다' 했었네요. 다만, 명장 설명에도 후진 기어 넣은 상태에서 전진 주행하게되면 엔진에 과부하 걸려서(아님 클러치가 물리지 않음) 시동이 꺼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란 생각이 들었고요. 이걸 딱히 제조사 결함으로 봐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계속 있었거든요. 


다만, 이번에 최신식 코나EV를 운전해보았는데 버튼식 기어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위급한 상황에서 스틱보다 직관적 조작이 어렵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제조사의 고민과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공중파에서 똑같은 대조군으로 실험을 한 게 아니라 원리가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실험을 해놓고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는 건 좀;; 그리고 영상에서도 강조하지만 자동차는 흉기로 돌변할 수 있기도 합니다. 관심 여부를 떠나서 자동차 오너라면 기본적인 관리 및 운전에 관해 수시로 체크하는 게 필요해요. 블랙박스 영상을 종종 찾아봅니다. 혹시라도 모를 상황에 대비, 방어운전에 대한 감각을 높이려고요. 신호없는 교차로와 2차선 불법주차된 차량 쪽에서 보행자가 튀어나오는 사고의 빈도수가 높더군요. 초보 탈출하고 운전에 자신감이 붙는다 싶을 때 블박 영상들 많이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세상 살면서 집 다음으로 비싼걸 사는 건데, 동봉된 메뉴얼 한번 안 펼쳐보는 사람이 수두룩이라...


      의외로 읽다보면 '아니 이런 기능이?' 싶은 것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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