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이라는 것
누군가 남긴 명언이 생각나요. "정직에는 중간지대가 없다. 옳거나 그릇된 것, 흑과 백이 있을 뿐이다."
0. 혹시 미국유학 중인 딸이 인스타에 이런저런 명품 착용하고 찍은 사진 올렸다가 닫은 정치인이라면 뭐 할 말 없습니다. 반미를 정치자본 삼았던 그가 딸은 미국유학 보내고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돈 없어도 미국유학 보내고 싶다고 말하는 것 보면 또 그렇더군요. 저는 그 딸이 외국에서 유학하다 세계각국에서 온 부잣집 동기들과 어울리다 씀씀이가 커졌다 싶기도 하면서도 흔히 예체능 전공한 여자들이 인스타에서 팔로워 늘이고 82로 나서는 루트를 타려는 게 아닌가 싶더군요. 명품 착용한 사진 올리는 것은 하나의 투자가 아니었나 싶었어요. 그런데 그 명품들은 세관신고는 제대로 했을까요? 모 럭셔리 블로거가 마카오 티파니에서 수 천만원 물품 구입한 사진 인스타에 올렸다가 세관신고 들어갔는데요.
안철수가 대선후보 당시 그 딸이 불루밍데일 백화점 멤버십 갖고 있는 것으로도 까였는데 정작 그 딸은 인스타에 명품자랑질로 도배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랬으면 진작 꼬리잡혔겠죠. 안철수같은 부자 딸이 명품도배질하는 거야 넘어갈 만하죠. 어쨌든 그 정치인 자식관리를 못 한 것 같습니다. 그 딸 사치하는 비용대느라 혹시 비리를 저질렀을지도 모르잖아요.
사랑 사람 삶 - 말하다보면 비슷해 진다는 바리데기(불의 검) 의 노래가 떠오르네요. n명의 사람은 각자 n가지의 진실을 품고 있다고 생각해요. 온 세상에 한점 부끄럼 없는 정직은 환상에 가깝지 않을까요.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과 분별로 오늘날까지 왔다고 믿습니다만...'최소한' 의 기준이 지금보다 조금 더 깐깐해지길 소망합니다 ㅎㅎ
0. 정직해보이는 얼굴이던데...어떤 루트로 뭘 들으신 거예요? 궁금하네..
4. 5. 무슨 소린지..독해력이 이렇게 달리다니..음 ㅜㅠ
재미삼아 내기 해봤으면 좋겠어요.
4, 5의 의미를 누가 갈까님 맘에 들게 설명할 수 있으면 내 독해력은 50점 이하...못하면 갈까님이 글 어렵게 쓴 걸로~ ㅎㅎ
에이~ 그런 쓸데없는 짓을 이 게시판에서 누가 하시겠어요. (이 댓글을 세 번쯤 읽고야 이해했으니 우주님도 글 어렵게 쓰신걸로 퉁~ ㅋ)
우주주인님께 단 댓글에 저만의 루트로 아는 사실은 밝히고 싶지 않고, 그의 최근 아킬레스 건이 자식이라는 사실만 적시했는데요. 구글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사안이라.
저도 당연히 뻘소리로 들릴 농담을 '제법'할 수 있죠. 아도르노의 표현을 빌리자면 하나님도 농담을 즐기시는 걸요. - -
하긴 누구나 가슴속에 특급정보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죠:)
구글대신 유튜브로 검색하니 ‘6억재산 림종석 딸 림동아 집중분석’ by 가로세로연구소 같은게 뜨네요. 이것도 나름 유쾌하네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만성 십이지장궤양이 있어 다년간 브로콜리를 갈아먹다 귀찮아 지금은 양배추즙을 사서 먹고 있어요 좋습니다 액상차가 아닌 과채주스로 분류되는 즙이 좋아요.
양배추가 위장에 좋다는 것도 알고 예전엔 양배추 쪄서 초간장에 찍어먹는 것도 즐겼어요. 요즘은 뭐든 안 넘어가네요.
동남아 출장 다녀오면서 한 친구가 노니쥬스를 선물로 사왔는데 한봉지도 다 못 마신 채 그대로 냉장고에....
제가 생각해도 징그럽게 안(못) 먹습니다. 제 위통은 아마 활동할 기회를 주지 않아 위가 성질내는 현상인 듯.
본문과 댓글에 꽤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임종석 쪽에 건너 건너 보내줬습니다. 반응이 좀 궁금해서요.
* 참고로 전 임종적에 대해 매우 매우 비호감 아주 오래전부터, 뭔가 딱히 나만 아는 그런게 있어서는 아니고 (직접 전해 들은 세평은 여기 본문과 달리 너무 다 좋기만 해서 기괴하다 싶을 정도) 그냥 이 사람이 택한 정치노선이랄까 뭐랄까 그런게 재수밥맛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