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담

*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구입할까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식은 똥폭망 소리뿐이군요.

원래 괜찮았던 게임을 그래픽 다듬고 개선시킨건데 뭐가 더 나빠질까 생각했는데 더 나빠질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가봐요.


블리자드는 지속적으로 가라앉고 있는듯합니다. 게임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저걸 관통하는 코드는 '중국'이지만, 구리게 만들면 중국에서 안팔릴텐데.

그래도 업계에서 나름 방귀 뀌던 회사가 이렇게 가라앉고 있는걸 보는건 착잡하네요.



* 비슷한 맥락에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근래에 나온 14편이 여기저기서 악평을 듣고있습니다.

원래 이 시리즈 비싼건 익히 알려졌는데, 그 비싼가격이 까임요소가 될만큼 게임이 안좋은가봐요.

근래에 출시된 걸출한 삼국지 게임-토탈워 삼국지 덕분에 더더욱까이고 있나봅니다.

듣기엔 14편이 9편과 비슷하다고하던데...개인적으로는 6과 9를 엄청 재미있게 한지라 솔직히 잘모르겠네요.



* 원종건씨의 선택은 여러모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세간에 떠도는 얘긴 솔직히 신경 안써요. 뭐 같은 학교나온 사람이 "걔 원래 그런애다"식의 얘길했지만 사실 이런걸 믿는것도 웃긴일이고요.

누구누구 소문이 어떻더라 누구누구 인성이 어떻더라라는건 솔직히 하나마나한 소리잖아요?


근데 사실이 아니라면 맞서 싸워야할 일인데, 그냥 자연인도 아니고 정치에 나서겠다고 온갖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상황에서 이렇게 발을 빼는게 참 괴상하단말이죠.




    • 맞서 싸우고 싶어도 당의 입김이 어땠을지..
    • 미투기사, 속 시끄러워지는 거 싫어서 굳이 찾지는 않으려다 봤는데 이 **도 참 더럽게 놀았네요. 별로 놀랍진 않아요. 여잘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문제는 본인이 세상에서 주목받은 부분이랑 상관없는 줄로 알았겠죠. 정말 별로 놀랍지가 않아요
    • 삼국지14는 언뜻 보기에 '지금 저게 나오다니?'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삼국지3, 5플레이 할 때 생각했던 삼국지의 모습이었다고나 할까요. 뭔가 마음을 움직일만한 모습이 아니더라고요. 블리자드에서 나오고 있는 게임들도...

    • 블리자드가 보유하고 있는 IP를 생각하면 쉽게 망할 거 같진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 주식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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