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Blu-Spec CD의 음질 ?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의 음반이 Blu-Spec CD인가 하는 것으로 새로 나왔다고 광고가 떴는데..

 

이미 CD로 갖고 있는 음반임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음질이 기존의 CD보다 월등하다고 광고하는데.. 이거 진짜인지..? 일반 CD 플레이어에서도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광고하는데..

 

문제는 일본에서 만들어져서 그런지.. 1장당 가격이 3만원을 훌쩍 넘어간다는..

 

집에 아직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별도로 없는데..

    • 일반 CDP에서 돌아가는 고음질 CD는 어지간한 장비를 갖추고 단련된 귀를 가진 분도 구별하는지 아리까리하던데요.
      전 음질은 구별 못하겠는데 리핑할 때 에러 하나도 안 뜨는 건 인상적이었습니다. 블루스펙은 아니고 HQCD였어요.
    • 만일 리마스터링이 잘 되었다면 살 가치가 있을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Return to Forever의 Romantic Warrior를 리마스터링 된 버전으로 듣고서 훨씬 나아서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그냥 제작만 blue-spec CD라면 어지간한 오디오 시스템이 아니라면 그냥 사지 마시길 추천드려요.
    • Banco del mutuo soccorso의 앨범인데요.. 검색해도 리마스터링까지 거친 것인지.. 잘 나오질 않네요. 개인적으로 알기엔 지난 91년경.. 이테리에서 1,2집을 리마스터링해서 저금통 모양의 CD로 나온 것이 있다고는 알고 있는데.. 당시 돈도 없고.. 이미 1,2집의 CD를 산 상태여서 단념했다가.. 후에 la historia 앨범에 실린 리마스터링된 "75만년전의 사랑"의 깨끗한 음질을 듣고.. 경악했던 기억이 있네요..
    • /mezq
      리마스터링을 했다는 말 찾기 어려우면 안했을 것 같아요. 했으면 했다고 잘 보이게 해놓고 홍보했을 테니까요.
    • 아, 방금 구글링 하다가 발견했는데.. 2003년에 리마스터링 했다는군요.. 한장 사서 들어보고 괜찮으면, 전작을 다 구입해야 할지도..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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