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온라인에서 삶을 살게 됩니다. 매너를 지키는 걸 잊지 마세요.
당신은 온라인에서 삶을 살게 됩니다. 매너를 지키는 걸 잊지 마세요. You Live Your Life Online. Don’t Forget Your Manners.라는
디지탈 에티켓에 관한 다소 교과서적인 내용의 아티클을 읽었어요.
https://www.nytimes.com/2019/12/09/smarter-living/digital-etiquette-manners-online.html?fbclid=IwAR0I6mZvIEzLOZv5dZvtFEgDc9phpMvzbYeZL7mtMsn6tujgOjcge3jOU40
본문 중에 우리는 점점 온라인에서 살아가게 될 거라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 듀게가 아니더라도 남은 인생의 상당 부분이 이런 디지탈 환경으로 채워질 거 같아요.
뭐 2020 우주의 원더키디 시간이 코앞이기도 하고요.
언젠가는 디지탈 에티켓이 개인의 인성에 중요한 덕목이 될 거 같아요.
공중도덕, 인사, 식사 예절처럼 가정에서나 초등학교에서 배우게 되겠죠.
막말, 악플, 혐오의 시대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스크린타임 통계를 살피곤 하는데 가끔 제 사용 시간이 섬뜩할 때가 있어요. ㅎㅎ
디지털 에티켓 이전에 세상의 모든 에티켓 교육이 힘든 거 같아요.
그런 사람보면 실제 생활에서도 자기 가족이나 주변사람들 마구 물어뜯고 그러는건 아닌지 궁금하더군요. 아니면 이춘재처럼 평소엔 얌전할런지도?
물리적인 현실 세계에서도 사람들을 어느 정도 사회적 가면 같은 페르소나를 활용하긴 하는데
온라인이나 디지탈 세계에서 발현되는 페르소나는 그 기질적인 차이에 있어서 차이의 진폭이 좀 큰 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