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버튼을 장갑끼고 누르는 사람을 본 적 있으세요?

지금은 대통령이 된 트럼프 였었나. 사실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자신은 절대로 1층은 누르지 않는다고. 왜냐하면 1층은 누구나 누르는 층이기 때문이다...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요.


오늘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어떤 생각이 번쩍 났는데. 버튼은 사실 아무나 다 누르는 거잖아요. 그게 어떤 손인지도 모르고-.-


물론 이렇게 따지면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죠. 절대 제가 결벽증은 아니고요..



혹시 정말 장갑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 -; 물론 실제로 목격하진 못했습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은 아니고 풍문으로 밖에서 무언가를 할때 장갑을 꼭 쓴다라는건 본거 같은데..


아아악 갑자기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 저는 또 갑자기 왜 이런거에 꽂혀가지고

    • 그 장갑을 손으로 만지잖아요? 

        • 결벽증때문에 맨손으로 버튼을 누르지 않으려고 장갑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장갑을 끼거나 벗을때는 버튼에 오염된 장갑이 손에 닿는 않냐는 의문이에요.

          • 네네 그런건 미처 생각못했어요 ㅋㅋ

          • 그 문제는 최대한 오염된 부분은 만지지 않으면서 벗고 벗은 후에는 바로 손을 닦는 방법으로 해결됩니다

            게다가 진짜 결벽증이면 1회용 장갑을 사용할 거라 낄 때 오염될 우려는 없...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허허 그냥 의료인들이 하는 거 기준으로 생각..
    • 저는 장갑을 안 끼는 대신 집에와서 꼭 손을 씻고 아주 가끔 핸드폰을 알콜로 닦습니다. 

      • 오 맞아요. 알콜솜 사두면 나름 편리하더라구요 ㅋㅋ

    • 엘리베이터 버튼, 수도꼭지, ATM기계... 모두 다 변기보다 수십배나 많은 세균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제일 더러운 것은 식당의 메뉴판이래요. 엘리베이터 버튼보다도 두배도 넘게 훨씬 더럽다고 합니다. 저런 것들을 만지고나선 손을 깨끗이 자주 씻거나 항균제품으로 손을 닦아주는 것이 좋겠지요.
      • 저도 아무것도 안만지고 살고 싶지만, 제가 아무리 손을 깨끗이 씻어도 어차피 종업원이 메뉴 만진 손으로 수저, 물컵, 음식 담을 접시 다 만질 것이기 때문에 완벽한 위생은 포기하고 그냥 적당히 자주 손 씻고 삽니다. 

    • 장갑은 아닌데요 그렇다고 손끝으로 누르지도 않아요. 노크하듯이 누르고 그 뒤로 손을 절대 입이나 코 주변에 가까이 대지 않고 반드시 손을 씻은 후에 안심하고 손을 얼굴 주위로 올리고 있습니다. 문손잡이, ATM, 대중교통의 손잡이/봉 다 마찬가지구요. 그렇게 애를 쓰기 시작한 이후로 감기에 안 걸려서 계속 지키게 되네요. 요지는 '안 만진다' 가 아니라 최대한 안 만지되 아예 안 만질 수는 없으니 '손을 자주 씻고' '외부에선 손을 눈코입에 대지 않는다' 입니다.

    • 저는 팔꿈치나 손가락 마디로 누릅니다... 손가락 끝으로 누르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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