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내년 3만여명 채용한다..29년 만에 최대

"내년도 공무원 채용 시험일정이 다음 주에 발표된다. 채용 인원이 지방직까지 포함하면 29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청년실업난을 고려해 공공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국가재정 부담이 우려된다."


"앞으로도 문재인정부는 공무원 증원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대선 공약에 따라 2022년까지 공무원 17만4000명을 증원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청문회 당시 공무원 17만4000명 증원 계획과 관련해 “단순히 비용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청년실업난 해소, 대국민 서비스 향상 등 사회적 편익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좀 어이가 없네요.. 공무원은 공무를 집행해야 할 필요에 의해서 뽑는 거지, 청년실업난 해소를 왜 갖아붙이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아예 그냥 전국민을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최저임금을 올리면 실업률 제로, 국민소득 5만불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겠네요.


https://news.v.daum.net/v/20191102090036597

    • 편익을 목표로 잘못 읽을 이유는 없죠.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면.
    • 공무원 3만여명 월급은 국민 세금에서 나오는 건데 실업률 해소만이 목적이라면 거기서 거기..거나 경제적으로 더 안좋은 방향 아닌가 싶어요..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는 편이고 가족중 공무원 준비중인 사람도 있지만 이 정책은 ???싶네요
      • 거기서 거긴 아닙니다.

        3만명의 실업자를 세금으로 구제하는 것보다 3만명의 공무원 일자리를 만드는게 경제적으로는 더 이득입니다.

        전자는 단순복지로 끝날 수 있으나 후자의 경우 유발효과가 파생되어 선순환 구조를 만들거든요.
    •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근무처에 따라 인력이 부족한 건 사실이긴 할거에요. 재배치가 우선되어야 하겠지만서도

    • 민간부분에서 그 전처럼 일자리가 늘지 않는 구조로 가고 있는데 공공부분에서라도 일자리를 만들어야죠. 게다가 한국은 비슷한 경제규모의 나라에 비해 아직 공공서비스 일자리수가 여유가 많은 편입니다. 검찰과 기레기들의 노예가되어 조까질이나 하던 사람들이 아무리 선동을 해도 공무원수 증가의 당위성과 편익은 실제한다는거에요.


      한국의 산업구조가 갈수록 일자리 창출효과가 떨어지는 마당에 정부에서 민간에 일자리 만들라고 푸시 해봤자 별 소용이 없었어요. 그냥 전국민을 공무원 해라! 고 비아냥질 하기에는 당장의 청년 취업난을 완화 시킬 대안은 민간영역에선 절대 나올수가 없어요. 결국 국가재정 투입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소리밖에 안되는 비아냥질이 딱 자유한국당 주장과 판박인 것도 조까 종특이네요.
      • 우리나라가 공무원 수가 적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었어요. 이왕 늘일거 일손이 부족한 곳에 잘 배치됐으면 좋겠어요.
      • 똑같이 세금 들인다면 복지정책에 쏟는 것 보다는 일자리 창출이 낫죠.
      •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국회의원도 줄이자, 공무원도 뽑지 말자, 공공부문을 무조건 줄이고 보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 이번 대통령은, 국민 듣기 좋은 소리만 하면 다 인줄 아시는 것 같아서 반갑기보다는 걱정도 생깁니다.
      • 공무원 더 뽑자고 하면 당장 반대여론이 훨씬 많은데 뭐가 듣기 좋은 소리를 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 원글도 까자고 쓴 글 아닌가요? 듣기 좋은 소리 제대로 하려면 국회의원 1/3으로 줄이자, 능력없는 공무원들 싹 정리해고 하고 연금 폐지하자 하면 지지율 최소 5퍼는 올라갈 건데요.

        • 결국은 저도 원글에 공감하는 셈이지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이 부분을 위한 무리수랄까요.일자리 창출이라 하면 국민이 좋아라할 것이다, 이런 단순한 생각을 하는 분이라는 제 편견입니다.전부터 그렇게 느껴서.

          • 그러니까 지금 "좋아라" 안하고 있잖아요. 게다가 대통령이 그렇게나 단순한 사고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어떤 의미로 대단하군요... 


            어쩌면 딱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라는 문장만 눈에 쏙 들어오는 건지, 일부 분들의 그 선택적 리딩 능력은 흥미롭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공공부문 인력이 아직 적은 쪽에 해당하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이라는 친절한 문장도 뒤에 붙어있건만. 지난 번에도 공무원 왜 더 뽑느냐고 난리였는데 알고보니 소방인력 등의 충원이 대부분이었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복지국가는 국민 좋게 하는 겁니다. 나라가 국민을 위하지 누구를 위하나요? 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세계 12위입니다. 다들 복지국가를 원하면서, 정작 복지 정책을 펴면 세금 쓴다고 난리입니다. 국가에 요구하고 싶은 건 많은데 돈은 쓰지 말라고 하네요. 공공 어린이집 늘려야 한다는데 거기 교사도 다 공무원입니다.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군요.

            • 복지정책을 늘이는 것을 반대하는 게 아니에요. 멀리 보기를 하기보다 듣기 좋은 단어 진보적인 단어만 늘어놓는 사람이 이번 대통령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에요, 제가.선택적 리딩이 아니라 문재인 이라는 인물에 대해 제가 전부터 느껴온 것을 드러낸 것일 뿐이에요. 그래서 반대한다고까지는 안하잖아요. 결과적으로는 긍정적일 수도 있겠죠.
              • 공무원 늘리는 게 "진보"라는 정치적 가치랑 무슨 상관인지도 모르겠고, 진보적인 게 왜 "듣기만 좋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공무원 늘리는 건 반대여론이 더 많다고 계속 얘기하는데도 그게 그저 듣기 좋은 소리라니.. 결국 본인의 정치적 편견만 드러나고 말았군요.
    • 익명분자님, 당신을 온전히 설득하지 못하면 내 편견이 잘못된거고 댁은 편견이 없는게 됩니까? 당장 복지에 대한 얘기가 튀어나온 것만 해도 편견이 있는 분 같은데. 별꼴이네요.
      • 공무원은 대국민 복지하라고 뽑는 거니 복지 얘기 나온거고요. 헛소리 하기 시작하는 거 보니 할 말 없으신가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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