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정치에 무지한데, 조국관련 드는 느낌이 이거거든요

그냥
저게 저렇게까지 논란될 일인가 이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잘못한건 맞는데 막 최순실에 비교되고 그러니까.. 개인적인 비리고 법무부장관 자리니까 문제되는거는 맞는데 뭔가 그냥 저렇게까지 할일인가 이런 느낌이 자꾸 드는게 제가 잘못 아는 걸까요?
    •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큰 겁니다. 나머지도 작지 않고요. 일가가 저런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는 것 자체가 나라의 수치입니다.  

      • 무죄추정원칙~

        검찰은 조국을 기소한게 없음~
        • 무죄추정원칙은 피고인이 유죄로 판결확정 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법적 원칙이지요. 정경심 교수가 무죄할 거라고 현재까지 추정해준다 하더라도, '수사 상황을 보고 받거나 비공식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조국 교수 코멘트) 남편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면 안된다는 건 자명합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도 지적한 사실이고,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도 지적했고, 조국 교수도 이완구 총리 수사건과 관련해서 같은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 그래도 최순실과 비교할 건 아니죠.
        • 최순실씨의 경우에는 작가니 교수들이 최씨를 지지하기 위해서 성명서 돌리고 사인한다든가,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예비되어 있다며 으름장을 놓진 않았죠. 각각 다른 방식으로 한국사회의 추한 면을 보여줬죠.

          • 최순실 국정 농단과 표창장 위조건을 동급으로 놓는것 자체가 추한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대학교수에요. 무슨 공직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 그런데 조국씨 청와대 들어가기 전에는 국립대학 교수이지 않았나요? 그러면 공무원이고 공직자 맞는거 아닙니까? 아, 조국씨의 아내는 조국씨가 아니긴 합니다만.
            • 국립대 교수 오래 했고, 민정수석이었고, 법무부 장관까지 했으니 조국이 더 사회에 대한 책임이 많죠. 

    • 잘 기억이 안나시나본데 박근혜 국정농단당시 JTBC는 정유라를 독일까지 쫓아가서 주거지를 추적한뒤에 경찰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그건 그렇게까지 할 일이었나요?라고 하시는데 한만큼 돌아오는겁니다.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는 그쪽진영측에서 하는 생각일뿐이죠.

      • 남에게 휘두른 무기는 나에게도 돌아온다, 이 말 자주 실감해요. 촛불 툭하면 들겠다 싶고.
      • 저도 잘 모르지만 정유라건은 삼성에서 몇백억 뇌물관련 직간접대상이라서 그런거아닌가요? 그 로비로 국고 천몇백억을 이용해서 이재용에게 몇조의 이익을 준사건인데. . . 조국딸경우는 봉사표창장을 동양대총장이 갑자기 자기는 모른다라고 해서 봉사표창장위조혐의를 받은거 아닌가요? 동양대총장은 그 당시엔 며느리삼고 싶다면서 친한척 오지다가 갑자기 모른다고 시치미 떼면서 학자의 양심을 걸고 양심선언을 했는데 학력위조가 들통나서 .괴로워하다가 그만. . .대상포진에 걸렸죠.
        • 정유라는 법적으로 아예 기소도 안됐는데 무슨 소릴 하시는겁니까? 법적으로 문제되는게 없는데요?


          조빠들의 논리를 빌리자면 정유라는 법적으로 무죄인데 기레기언론이 스토킹 짓을 해가면서 취재한거에요.  정유라가 법적으로 걸린게 하나 있긴 하네요. 덴마크에 있을 당시 불법체류로 현지 경찰에 체포.이거 말고는 한국에서 처벌받은거 없는데요.


          듣자하니 유시민씨 말로는 여자는 마피아도 안 건드린다던데, 정유라는 여자 아닌건가요?

          • 진정하세요. 조국딸과 정유라에게 그런 일이 있었지 정도의 정보를 제공한거에요. 정유라는 삼성뇌물국정농단관련.

            조국딸은 봉사표창장위조논란관련.
            • 아니 관련인게 아니라 법적으로 아무문제가 없으면 관련이 없는거죠.법적으로 문제만 없으면 된다가 조국옹호론의 핵심 아니었습니까? 우리편의 잣대는 최소한의 도덕이라는 법위반여부를 적용하고, 상대방한테는 법을 초월하는 보편도덕성을 기대하면 에러죠.


              우리편이 됐든 남이든 딱 법만 위반하지 않으면 문제없다는 잣대로 판단해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 그냥 둘다관련인데 왜 자꾸. . .
      •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 문제는 지금까지 검찰이 두 달이 넘게 100군데 압수수색을 하고도 고작 들고 나온게 봉사활동 표창장 위조건이라는 겁니다. 사모펀드 어쩌구 한지가 두 달이 넘었는데도 이쪽도 아무것도 없어요. 제가 여기서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는 조국 본인 얘깁니다. 계속 그 가족이 '이런 혐의가 있다' 뭐 이런 얘기만 두 달째 라는 겁니다.




      본인 범죄건은 고사하고 그 가족만 죽어라 두 달 수사해서 이 모양이니, 정상적인 사고 구조를 가졌으면 검찰의 행태가 이상해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 정경심 교수 혐의는 열 개입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4/2019100400226.html




        민주당 이정훈 강동구청장 경우에도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기소까지 6개월에서 일년 이상 걸렸습니다. 이런 건은 오래 걸리니 기다리라고 제가 두 번 댓글 단 적이 있죠. 음주운전이나 위장전입같이 간단한 게 아니예요. 이정훈의 경우 가족이 연루되어 있고 사모펀드가 이 사건에 들어가 있죠. 본인은 최초에 부인했구요. 현재 조국 교수 은행계좌 추적 못하게 법원에서 막고 있죠? 수사 방해나 마찬가지로 봅니다. 


        • 아니, 법무부 장관은 조국입니다. 정경심 교수가 아니고요. 그러니까 조국 교수 혐의점을 10개 들고 오라고요.
          • 왜 조국 교수 혐의점을 10개 들고 와야 하죠? 정경심 교수 사건 만으로도 조국은 이해 충돌 소지가 있으니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지 말았어야 했어요. 

    • 무슨 조선시대 멸문지화가 부활한 줄 알았네요. 두 달 넘게 온 나라 뉴스와 커뮤니티가(섬나라 포함) 아침부터 밤까지 조국으로 시작해 조국으로 끝나는 걸 보면서 아 그냥 이건 미쳤구나 했습니다. 그 가족 중에 누가 하나 죽어 나가도 이 거국적 비난은 끝나지 않을 거라는 데 500원 겁니다. 이 난리에 숟가락 얹은 사람들, 10년 후에 콧털 만큼이라도 미안해는 할까요. 그렇게 수사를 하고도 두 달 넘게 표창장 외에는 기소도 못하고 있고, 그렇게 털어 증거 수집해 놓고도 '증거인멸' 우려된다고 환자를 구속시키는 마당에. 연예인 악플은 걱정해주면서 정치인은 어떤 모멸도 당해 싸다는 식의 인격 살인적 태도들. 그냥 악랄한 게 인간이구나 싶습니다.

    • 개인적인 비리고 법무부장관 자리니까 -> 라고 단정할 만한 확증 없이, 먼지털이 하는 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 그래서, 가족이 도륙당했다는 표현을 썼나봐요. 저는 한국인 특유의 똥고집과 꼰대력이 작용한다고 봅니다. 조국 편드는 유툽도 꼴사나웠지만, 장관 하래서 자리에 올랐는데 강화된 국민반감은 혼자 다 뒤집어썼으니 그 부분은 안쓰럽기도 합니다.
    • 음.. 구체적 법익 침해 없이 성립하는 범죄의 한 유형을 '추상적 위험범'이라 하는데, 대충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위협하거나 문란케 하는 범죄'라 할 수 있을겁니다. 조국 일가가 받고 있는 혐의들, 입시부정이나 자본시장 교란, 증거인멸 교사 등이 이 범주에 속하고,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의 유시민 이사장님이 저지르고 있는 일련의 사법방해 행위도 이에 속하죠.

      개인적으론 한국의 형사법도 사회적 인식도 이같은 범죄에 너무 관대하거나 무감각하다 보는 편이고, 사회가 고도로 복잡해지면서 개인화, 파편화되는 한편 통신과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일개인의 영향력이 이전과 비할 수 없이 커졌음을 감안하면 위험범에 대한 감시와 처벌의 강화가 시급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사회에 더 큰 해악을 끼치고 있느냐라면, 조국 일가보다 유시민일 것이라 보는 편.

      조국 일가의 죄가 무겁지 않다고 보는 분들은 이런 의견에 반대하실텐데, 다른 예시를 들자면 손정우의 아동 성범죄 영상 유포도 같은 유형의 범죄에 속합니다.
      추상적 위험범에 속하는 범죄들이 대개 권력형 범죄, 지능형 범죄, 반사회적 범죄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에 대한 인식과 태도는 '우리 사회가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는가?'에 대한 답과 무관하지 않겠죠.
      • 추상적위험범도 무시무시하지만 자한당쪽에서 대놓고 중범죄 빵빵터트려도 숨겨주고 덮어주고 나몰라라하는 게 소름끼쳐요. 도대체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는걸까요?
        • 어떤 중범죄요?
          [자한당쪽에서 대놓고 중범죄 빵빵터트려도 숨겨주고 덮어주고 나몰라라]의 주체는 아마 검찰을 의미하시는 걸텐데, 말씀처럼 쉽게 입증 가능한 범죄를 검찰이 덮어주고 있다면 그걸 좌시하고 있는 민주당이 병신이란 뜻일 뿐입니다.
          그쪽 당 지지자시고 '어떤 중범죄'의 혐의 입증에도 자신 있으시면 특검법 발의하라 당을 압박하세요. 청와대 청원같은 것도 올리시고. 적극 응원해드리겠습니다. :)
          • 사실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의원실에 항의 전화를 두 번이나 했어요. 청와대 청원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검찰도 자한당도 그냥 사이가 좋을 뿐 바뀌는게 없더라구요. 온 우주의 기운이 자한당을 돕고있다는 느낌이 강력하게 듭니다.
            • 어디 검찰하고만 사이가 좋겠어요? 청와대나 민주당과도 베프 사이죠. 자한당 완전 핵인싸인 듯?
          • 쉽게 입증 가능한 범죄를 검찰이 덮어주고 있다면 좌시하고 있는 민주당이 병신이기 이전에, 검찰이 공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부터 인정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어떤 중범죄요? 뭘 어떻게 덮었다는건지부터 얘기해야 누가 인정을 하든 말든 하죠.

              다시 얘기하지만, 자한당의 중범죄를 입증할 수 있고 검찰을 믿을 수 없다면 한가하게 언플질이나 할게 아니라 민주당이 손모가지 걸고 특검 발의하면 됩니다.
              특검 결과 자한당이나 민주당 둘 중 하나는 공중분해될 팝콘각이니 국민들 다수도 찬성하지 않겠습니까? 특검요구로 실검도 장악하고 정모에서도 목놓아 외치고 하셔야죠. 열심히들 하세요, 응원합니다.
              • 패스트트랙은 아주 증거가 많은 범죄죠. 그리고 정치권이 압박을 넣어야 수사를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됩니까?

    • 해당 혐의가 사실이면 문제가 맞죠. 누구 죄에 비할바다 아니다는 주관적이고 진영 논리적인 문제라 별 의미는 없는 것 같고요. 다만 정상적인 사회라면 누군가 혐의사항을 고소하고, 검찰은 이를 조용히 수사하고, 수사가 끝나면 그에 따라 기소를 하고, 기소 내용을 발표하고, 재판을 하면 되는 일이죠. 조국 장관이 언제 사퇴할지는 결국 정부와 본인의 정치적부담에 따라 적절한 시기를 판단하면 되는 문제였고요. 




      그런데 이 난리통이 나는 건 검찰의 언론 플레이, 야당의 정치적 공세, 언론의 보도경쟁 등이 모두 혼합되어 나타난 문제이긴 한데, 신뢰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국정농단 사태때 그렇게 난리를 쳐야 했던 이유는 권력 심층부의 일이라 이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란 걱정 때문이었겠죠. 이번 경우에는 한쪽에선 정부 핵심 인물에 대한 수사이니 가만 두면 수사가 제대로 될 리 없다고 생각을 하고, 반대쪽에선 검찰과 언론이 이 정부를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단 생각을 하고 있으니, 이 둘의 충돌이 문제를 확대 재생산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는 특검이 3년 가까이 이루어졌는데, 수사기관, 언론, 국회가 한국처럼 행동했다면 미국은 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한국에서 택배가 미국처럼 온다면 한국은 망했을지도요?ㅋ
      • 맞아요.

        불신의 문제죠. 그렇게 생각하면 양쪽 다 이해 못할 바는 아닌데, 이런 방식이 사람을 여럿 다치게 하니.
      • '국민의 알 권리'라는게 있고, 정당한 기본권 제한 사유라는게 있죠.
        고작 이 정도 공세에 앓는 소리를 내며 나뒹굴면 가소롭다 생각하는 국민이 더 많을 것 같은데..;;

        피의자의 혐의나 그 피의자를 비호하는 정부 여당과 유사언론, 지지자들의 행태에는 왜 [이 난리통]의 책임을 묻지 않으시나 모르겠네요? 그쪽은 신뢰로 다져진 공동체라 그런가요? :)
        • 전 기본권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서 어떤 부분을 이야기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헌법이 의거하지 않은 정당한 기본권 제한은 믿지 않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보도행태나 수사방식이 과도하다 아니다는 주관적인 판단일 테니 그 간극을 메울 방법은 없으리라 생각하고요. 누가 앓는 소리를 내며 나뒹굴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전 분명히 양쪽 모두에서 신뢰가 부족함을 지적했으니 그런 비꼼은 사양하겠습니다.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결과에 따라 행동하면 될 일인데, 양쪽 모두 그 프로세스를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을 저는 지적한 것입니다. 피의자를 공격하든 변호하든 그건 각자의 자유이지만, 그로 인해 모든 언론과 정치가 거의 멈춰버리는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고요. 1차적 책임은 공격하는 쪽에 있으니 야당만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어쨌든 국가 운영의 최종적 책임이 정부 여당에 있는 건 맞겠죠. 아 물론 검찰에 대해 협박성 발언 등을 남발한 일부 여당 의원은 문제를 악화시킨 게 맞고요. 유사 언론과 언론을 굳이 나누진 않았습니다. 일반 지지자들이야 우리들 기분을 나쁘게 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런 책임을 지워야하는 대상인진 모르겠습니다. 유사언론과 지지자 행태의 문제가 한쪽에서만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요.

      • 정상적인 사회에서 이걸 왜 조용히 수사하나요? 

        • 정상적인 사회라면 문제가 되는 그 공직자를 불러다 수사하지, 그 가족과 주변인물 캐느라 뭔 100군데 씩이나 압수수색 하면서 두 달 넘게 난리치지는 않죠. 그러면서 기껏 한다는 얘기가 혐의가 상당부분 겹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슬쩍 얹어가려고나 하질 않나.
          • 가족들에게 혐의가 포착되었으니 가족들을 수사하는 게 옳죠.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큰 겁니다. 마사 스튜어트 같은 경우 내부자 거래로 감옥 들어갔는데 미국이 떠들석했어요. 일개 셀러브리티가 이러했죠. 민정수석을 지낸 사람의 가족이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면 조용히 수사할 이유가 없죠. 100군데 압수수색이란 건 어디서 나온 이야긴지 출처를 보고 싶군요. 압수수색을 그렇게 했으면 혐의가 워낙 광범위할 거란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 ‘최순실때도 그랬다’가 검찰, 언론개혁을 지지하는 근거로 쓰는지, 검언이 잘하고 있다로 귀결되는지만 보면 판단은 쉽습니다.
    • 권력핵심인사의 경우 사소한 비리혐의도 비판하고 필요하다면 수사도 해야죠. 그런데 조국 일가에 대해서처럼 100여 남짓한 압색 , 자식들의 생활기록부까지 뒤지는 등 가족인질극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언론과 조까들이 시민의 보편적 인권보다는 검찰의 지랄발광에 부화뇌동하는 상항에 대해서는 지극히 정상적인 의문을 갖고 게시다고 생각해요. 검찰이나 언론은 원래 그렇다치고 공정이나 민주주의적 가치를 위해 조까질 한다는 것들은 1도 이해가 안가요.

    • 대중은 흔들리는 갈대라 나치 선동이 아니더라도 쉽게 넘어갑니다
    • 네, 잘못 아는 겁니다.


      수사 결과 나오면 요약 기사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아.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저렇게 까지 쉴드 칠 일인가. 고위층(그리고 자한당)에서 이런 문제나오면 수사고 뭐고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해서 당사자와 그 주변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갑자기 뜬금없이 왠 쉴드인가? 여기 한국 맞나? 라는 생각 말이죠. 참 다들 신기하죠. 개인적인 호감만을 근거로 일면식도 없을 사람 말을 참 잘믿어요. '진심'이 느껴지는걸까요?

      • 문재인파들의 비호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 종류의 팬덤은 외모도 크게 작용한다고 봐요. 여러 예 중에 지금 생각나는건 황우석 교수...
    • 조장관 일가가 투자자라는 탈을 쓴 사모펀드의 실질적 지배자이고 펀드적자를 이면합의 보전받았으니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의심한다는 검찰은 백번 양보해서 그래 의심은 해보자라고 쳐도 검찰이 의심했으니 조국가족이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고 말하고 다니는건 어처구니 없습니다.

      별도로 검찰이 의심하는건 의심의 정도가 심하더라도 사회의 제도이니 지켜보더라도 수사과정에서 그 방식이 사회에 해가 되는 행동을 너무 많이 드러냈습니다. 목적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한게 검찰인지 조국일가인지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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