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했으면 쓸데없는 일제불매운동 그만 두고 유니클로 입읍시다

이낙연 총리가 아베 총리에게 문통 친서 들고 갔다잖아요?

친서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지 대충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게다가 죽창가 잘 부르시는 그분의 연대생 아들도 유니클로 잘만 입고 다니고,

그분도 제트스트림 즐겨 쓰시는데,

붕어, 가재, 개구리들도 일본 제품 쓰는 데에 죄책감은 안 느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처럼 스크루 드라이버, 필기구, 커피 드리퍼, 조리용 온도계, 요리용 저울, 수첩 등등 일본제품으로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은 일제불매운동이 영 불편하다는 말입니다.

어디 가보니, 일본제 자동차에 대해서는 블랙박스를 이용한 신고를 철저히 열심히 한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원 무서워서 운전 하겠나요?

아사히의 드라이한 맛, 에비수의 크리미한 풍부함, 사포로의 겨울맛, 저도 좋아합니다.


지금은 크레용 신짱 보면서 맥주 한잔 하고 있어요.

    • 이 글의 목적은.. 뭔가요? 진지하게 쓰신거 맞나요? 웃음이 나서..

      입으시고 드시고 사용하세요. 불매운동 참여하실 생각없으면 안 하면 되는 거지 뭘 또 글까지.
    • 드립은 치는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멈추는 타이밍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반응이 없으면 받아들이고 멈춰야 할 걸 오히려 한술 더떠서 2절 3절 가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민망하죠.

      • 아.. 드립이었군요. 제가 아래 글타래를 처음에 미처 못보고.. 아들 어쩌고 하는 데를 놓쳤어요. 괜히 진지하게 반응했군요
      • 이 분은 원래 이랬는지 요새 갑자기 이러시는건지, 혹시 계정 해킹된 건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보기 민망합니다. 

        • 뒷담화 하시고 싶은데 듀게에서 맞장구를 안쳐주니까 계속 시도하시는 거 같아요.

          조국아들이 유니클로 입은거 아까부터 알았으니까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셔도 될거 같아요. 휴먼명조님.
    • 유니클로가 온라인 매출이 떨어져서 물류창고에서 포장 알바를 이제 안 쓴다네요. 안타까우시겠어요.
    • ㅋㅋㅋ 거기 사람들도 반한감정이 최고조라는데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고 걱정도 되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