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우드"와 같은 소설이 있을까요?(지역 공동체를 다룬 소설)

"에버우드"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완성도가 높은, 내 인생작입니다.

안타깝게도 3시즌 이후는 망작의 길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수없이 다시 보고 또 보는데, 에버우드가 원작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그러나,,,, 이게 소설 원작이 아니라 드라마 대본으로 제작되어서 소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와 소재, 그러니까 지역 공동체의 갈등과 애정, 성장을 그린 소설이 있을까요?

요즘 소설을 읽지 않아서 어디서부터 검색을 해서 찾아내야 할지도 참 막막합니다.


독서량이 많으신 듀게분들에게 도움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로라 잉걸스 여사가 쓴 "초원의 집"이 번역판이든 원본이든 있으면 읽어볼까 싶기도 한데,,,

이건 거의 개척시대 이야기라서,,,,너무 또 시대가 오래 전이에요.


이런 마을의 공동체성과 그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 어떤게 있을까요?


소설이 아니라면 논픽션이라도 좋으니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에버우드 저의 최애 드라마였습니다. 어린 친구들의 애틋한 감정선이 제 심장에 날아와 콕콕 박히는 잔잔하면서도 슬픈 드라마였어요. 다시 보고 싶어서 저도 스트리밍 써비스를 찾아봤는데 이 동네에서는 스트리밍 해 주는 곳이 없네요.
      • 이게 허구의 드라마라는 생각이 안들고 알던 지인들같이 느껴져요. 에버우드를 기억하는 분이 있다는게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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