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지지하는 분들이 다 조국이 100프로 깨끗하다고 보진 않죠.

조국이 검찰을 강력하게 개혁한다고 하니까 지지하는 거죠. (조국이 실제로 뭘 할수 있는 가와는 별개로)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조국이 얼마나 더러운지, 


조국이 사모펀드로 부정한 이득을 취하였는지,


혹은 딸이 부정한 방법으로 의전원에 입학을 하였는지 아무리 강조해봤자 그게 먹히겠습니까.




조국이 그정도의 도덕성을 가진 것은 조국이 특별히 더러워서가 아니고, 한국 사회의 도덕성의 정규분포가 그냥 그정도니까 겠죠. 


    • 조희연이 그랬다죠. 70%만 깨끗하면 된다고.


      자기 얘기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 지금 검찰이 하는 일이 무조건 100% 옳다는 사람들에게 검찰개혁을 얘기하는거야말로 어불성설이죠.
    • 청문회에서 본 놈중에 가장 더러운 놈이죠

    • 조국이 깨끗한지를 논할 상황인가보군요?
    • 검찰을 개혁하려면 반대파들과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면서 최선의 안을 만들어 내야하는게 개혁론자들의 운명인거죠. 노무현 장례식때 문재인이 이명박에게 보여준 절제미가 바로 그거죠. 이게 싫으면 박정희 전두환 식으로 싹 쓸어버리고 우리편끼리 모여서 표결하는 방법밖에 없지요. 지금 당정청은 대통령 뜻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엄한길로 가고 있어요. 아니 대통령도 어찌 못하는, 레임덕이라고해도 할말없는 완전 개판인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알만한 분들이 저러고 있으니 그 저의가 궁금한거죠. 순진한 국민들 등쳐먹어서 대체 뭐하자는건지.
      • 뭔가 오독이 있어 댓글 달아요. 제가 전달을 잘 못한것같네요. 대통령은 청와대 들어갈때 와이프에게 백화점도 가지 말라던 사람이에요. 결이 다른 사람이죠. 아마 대통령이 조국이었다면 진작에 물러났을 거에요. 대통령은 조국 지명할때 그 집 사정에대해 잘 몰랐을 겁니다. 그런데 지명하고 나서 슬슬 비위사실이 드러나더니 동남아 가 있는 동안 온갖 비리가 터져나왔고 청문회기다리는 동안 여론은 악화일로. 정국은 급냉. 검찰까지 수사에 나서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죠. 상황이 이리되니 당에선 조국지키기에 나섰고 예의 진영싸움으로 번져 이 나라는 다시 둘로 쪼개지죠. 이렇게 여야가 진영싸움으로 치닫는 상황이면 조국은커녕 조국 할애비가 와도 검찰개혁은 못합니다.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죠. 그걸 뻔히 아는 사람들이 민주당/청와대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정국을 이렇게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거죠. 이건 검찰개혁 하기 싫다는 거에요. 조국을 살려야 한다가 민주당 당대표와 그 보좌관의 뜻이죠. 검찰개혁은 조국을 살리기위한 명분에 불과한거죠. 여기에 문재인도 브레이크를 못걸고 있어요. 그래서 이미 레임덕이라고 말씀드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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