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와 헌티

15jSL8V.jpg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인드 헌터"의 두 주인공 빌 텐치와 홀든 포드의 실존모델인 로버트 레슬러와 존 더글러스가 1시즌의 "한니발 렉터"였던 에드 캠퍼와 인터뷰 도중 찍은 사진입니다. 가운데 캠퍼를 기준으로 왼쪽이 빌 텐치(by홀트 맥컬러니)의 모델인 레슬러이고 오른쪽이 더글러스(by조너선 그로프)예요. 떡대좋은 전직 해병대 빌이나 우쭐대는 샌님 홀든을 연상하기는 쉽지 않죠? 캐머런 브리튼이 연기한 켐퍼를 비롯해서 다른 연쇄 살인마들은 정성들여 외모를 복원했습니다만(이걸 보시라고욧! https://www.vulture.com/2017/10/mindhunter-netflix-real-serial-killers.html)아저씨내 풀풀나는 두 주인공만은 도저히 그럴수 없었던 모양이라 살짝 웃음이 납니다. ㅎㅎ 


좌측의 로버트 레슬러는 팀 로스가 연기하고 우측의 더글러스는 에드워드 노튼이 맡았어도 그럴싸하지 않았을까나요? 

라이투미의 라이트먼 박사와 레드 드래건의 윌 그레이엄이 만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역사적인 듀게 첫 글이 이런 뻘글이라 조금 민망하군요. 

그렇지만 아직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어색하단 말입니다!

    • 역시 '마음의 사냥꾼' 표지의 잘 생긴 존 더글라스는 사진빨이었네요.

    • 이야 켐퍼는 그냥 완벽한데요. 사진 보는 순간 진심 당황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장에 실제 모델들이 찾아왔나? 근데 왜 이리 젊지? 음? 이런 과정을 한참 거쳤네요. ㅋㅋㅋ 근데 드라마에선 만날 때마다 긴장감 철철인데 저렇게 화기애애한 사진 촬영이라니. 역시 현실과 드라마는 다르군요.

    • 리들리 스콧의 <한니발>이 조디 포스터가 안 한다고 하고 해서 안소니 홉킨스가 한 때 빠질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 때 대체자로 팀 로스가 거론되었다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