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지 보물섬 부록

어제 본의 아니게 낚시를 한 듯 하여- 허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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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핑크>는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는데 이제 위와 같은 내용의 일러스트는 좀 꺼려집니다.

아동 학대, 조혼 같은 끔찍한 현실을 접하다 보면 각종 미디어로 전파되는 컨텐츠 제작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베xx 라xx 광고 사태에서 광고를 보고 처음에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은 저 자신에게 놀랐습니다. 성인처럼 옷을 입고 화장한 아동의 등장은

익숙해졌는지 별로 이상하다고 못 느꼈는데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는 입을 클로즈업한 장면에서

잘못됐다고 생각되었어요. 아동 모델이 꽤 진한 화장을 하고 등장했을 때부터 위화감을 느꼈어야죠.

익숙함이 곧 괜찮은 것? 바른 것?이 될 수 없다는 점을 항상 인식하려고 합니다.



    • 하하, 위의 부록들을 보니 연필에 점을 찍어서 주사위 대용으로 굴리던게 번뜩 기억났어요. 책상에서 굴리다보면 끝까지 넘어가 떨어져서 연필심이 다 나갔었죠.
    • 맨 첫 말씀이 어제 제 댓글 때문에 적으신 거라면 저는 너무 반가워서 그랬던 건데요. ㅋㅋㅋ 부모님께서 보물섬 창간호 사주셔서 하루종일 행복해하며 읽고 또 읽던 추억이 떠올라서요. 달력 그림들도 낯이 익은 게 분명히 집에 있었던 것 같았어요. 하하.

    • 하하, 추억돋네요.

    • 요정 핑크.. 워낙 어릴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핑크의 어린이 모습을 남주는 그냥 애 취급하고, 핑크의 본모습(성인여성)을 보고 사진 찍겠다고 쫒아다니던 내용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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