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이 무한도전이 되어가는걸까요

제가 무한걸스 청춘불패 이후로 가장 사랑하는 프로가 영웅호걸인데요

솔직히 애들이 너무 많고 좀 산만한거 같아서 그랬는데

소녀시대 처음보고 산만해보이다가 지금은 한명이라도 없으면 허전한거처럼

이팀도 이제는 한명만 빠져도 이상한거 같습니다

 

지금 얘기 하려던건 이게 아니구요

그동안 꾸준히 여러가지일을 나름 열심히 하면서

재미도 찾고 발전하는 프로가 되어가던중

저번주부터 음식을 만들고 판매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뭐 여자들 나오는 프로이니 요리야 그냥 하면되지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이번주에 보니 정말 너무 무리한 도전이더군요

물론 대부분 전문가들이 도와줬겠지만 거의 처음 전문적인 음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어마어마한 사람들 분량일을 시킨건 정말 무리같았어요

 

특히 니콜은 그어마어마한 돈까스를 혼자 튀기면서 나중에는 애가 아주 정신을 놓던데

거기다 니콜말고도 대부분 사람들이 거의 정신을 놨구요

전 계속 보면서 무한도전 레슬링편이 생각나더군요

물론 연예인들이 큰 도전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호응을 얻은건 좋은일이지만

좀 이렇게 무턱대고 일을 추진시키는건 정말 해당 연예인들에게 못할짓인거 같아요

무한도전 레스링 편이 그렇듯이 이런건 한번으로 족한것 같아요

 

예고편을 보니 기어코 3주분으로 만들고 더큰 일을 시켜서 애들을 거의 죽이던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런건 한번으로 족한것 같습니다

그냥 애들끼리 모여서 수다떨고 재미를 만들면 안될까요

저번주 기자편부터 좀 너무 무리한 도전을 하는것 같아 욱해서 적어봅니다

보신분 다른분들은 어땠나요 ^^

 

    • 12명인걸요. 한 번쯤 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겠죠. 현실은 그 예상을 넘어선 거고. 아무리 각본이 있다고 해도 모든 변수를 계산할 수는 없지요.

      영웅호걸은 처음부터 경쟁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냥 자유롭게 놀 수는 없어요. 무한도전보다 선택의 폭이 좁죠.
    • 웅 그래도 확실히 이번편은 능력 이상의 것을 너무 요구한거 같았어요 꼭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물론 이번 한번이면 다행이지만 경쟁이 목적이라도 어느정도 할수 있는걸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 제국의 아이들이 반반씩 팀 갈라서 서빙만 도와줘도...
      음... 바쁜가요?
    • 전부터 느꼈지만 니콜 진짜 성실..
      그리고 이휘재는 역시 밉상 ㅋㅋㅋ
      긴장되었다는 평이 많았지만 좀 흥했네요
    • 이휘재는 신봉선이 없었으면 그렇게 밉상으로 보이지는 않았겠죠 그래도 나름 캐릭터를 잡은 느낌 ^^
      전 이거보면서 예전 소녀시대 신인때 박태환이랑 이런거 비슷하던거 생각했어요
      거의 비슷한 포맷이었는데 이건 좀 진짜 너무 무모한 도전같았어요 그냥 도와주는 느낌이면 좋았을텐데.....
    • 진행 내내 주방 뒷쪽 문으로 보이던 요리사들이 제작진이 들어 놓은 보험이었겠죠. 막판에 멤버들이 완전히 기진맥진하니 그 중 한 명은 대놓고 들어와서 돕고 있더군요. 그걸 믿고 그냥 밀어 붙인 듯. 아, 제국의 아이들도 그런 보험이었겠구요.

      말씀대로 오늘 분위기가 유난히 독하긴 했지만 예전부터 대본 티가 많이 나던 프로라 그런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봤습니다. ^^;
      오늘 에피소드 촬영 중에 정가은이 과로로 병원 다녀 온 일이 있었잖아요.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90589265106156002
      이젠 상황 다 종료 되었으니 당연히 오늘 방영분에서 자막으로 정가은의 컨디션에 대해 어떻게든 언급을 하면서 밑밥을 깔 줄 알았는데 끝까지 시침 뚝 떼고 있는 걸 보고 더더욱 '연출' 좋아하는 프로라는 심증이 굳어졌습니다.
    • 이 기사는 좀 심했더군요. 전 지금 정가은이 많이 딱해요. 캐릭터도 못 잡고 인기도 꼴찌이고 유인나처럼 여우질도 못하고 니콜처럼 팬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프로그램이 약속한 대로라면 떨려나가는 건 시간 문제. 과연 그런 식으로 출연자를 떨어내는 게 옳은 일이라는 생각도 안 들지만.

      ‘영웅호걸’ 정가은 돌발 독자행동에 난관 ‘이진-가희 당황’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101212191904691&p=newsen
    • 좀 할 수도 있죠 뭘^^
    • 제가 욱해서 적은게 니콜이랑 정가은 때문이었죠 둘다 정말 정신을 놓았더군요
      그렇게 열심히 해봤자 정말 인기 있는 사람들은 따로 있고........
      진짜 3월달쯤 나가는 맴버 나오면 정말 눈물 날거 같아요 흑
    • DJUNA/ 정말 왜 그런지 정가은은 연예 기자들에게 단단히 찍혔다는 느낌입니다. 뭘 해도 나쁘게 쓰고 아무 것도 안 해도 나쁘게 써요. -_-;
    • 오늘 방송을 보고나니 촬영날 제국의 아이들 중 한명을 붙잡고 "아이유를 못데려오면 지연이라도 데리고 오세요!"라고 징징거린 제가 부끄러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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