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보고 울컥해서 올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YbPStC8heZk


위영상은 2002년 연애소설을 홍보하러

쟁반노래방에 나온

차태현 이은주 손예진편입니다


그당시에는 그냥 쟁반노래방 에피소드중

하나였는데 

우연히 오늘 이영상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우선 신동엽 이효리가 진짜 진행을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다음에는 지금은 볼수 없는 이은주랑

예능프로에 나온게 신기하게 보이는 손예진이

진짜 레전드로 보이네요


제 기억에는 이편에는 노래부르는거 보다

앞에 한 토크가 더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요

게스트 여자둘이 조근조근 할말 다했던 기억이 ㅋ


마지막으로 과연 이은주가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어떤 배우가 되어있을지 궁금해요

손예진을 보니 여자배우로 살아남기 힘들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궁금해요 흑

    • 참 오래전 프로네요 재밌었죠.


      손예진은 몰라보겠는데요.


      이은주는 정말 마음 아픈.

      • 이프로가 옛날프로라는게 아직도 안믿겨요


        전 아직도 이프로가 몇년전 프로 같아요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때 이은주를 본 적이 있는데, 화면에서 보던 모습을 2/3 정도로 압축해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무척 가냘펐어요. 그해 개막작은 왕가위의 2046이었고, 해운대 야외 극장의 바람이 상당히 쌀쌀했던 기억입니다.

      그로부터 서너달 뒤에 그가 돌연 세상을 떴다는 믿기 힘든 소식이 들려왔어요. 목 부분이 엑스자 홀터넥으로 디자인 된 빨간 드레스를 입고, 조심조심 치맛자락을 잡으며 걸어가던 뒷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바닷바람에 휙 하고 날아가버릴 것만 같이 가느다랗고, 하얗고 위태롭던 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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