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대사)가 좋은 한국 영화 뭐 있을까요.


명대사 명언 나열 이런 것 말고


찰진 말맛과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들 안에 여러 가지가 담긴 그런 작품이요. 


드라마나

소설도 좋구요.



외국영화에선 종종 있던 것 같은데

한국어로 된 건 언뜻 안 떠오르네요. 

    • 이병헌 감독의 스물이요
    • 멋진 하루, 가족의 탄생, 이층의 악당, 러브 픽션 이 생각나네요

    • 역시 어쩔수없이 타짜1이 말맛은 종결자라고 봅니다.. <내 깡패같은 애인>도 말맛이 재밌었어요.


      박중훈이 알약을 잔뜩 먹고 자살시도를 한 정유미를 병원에 데려갔더니, 알고보니 그게 영양제였어요. 그때 간호사와 박의 대화:
      "영양제를 이렇게 많이 먹어도 건강엔 이상이 없을까요..?"


      "아유, 영양이 좋아지죠!" 

      • 타짜1에서 "개값이라도 번다는 자본주의적인 시각으로 접근을 해야지"인가요? 아귀대사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답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새로 혹은 다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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