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공정성 논란 & 1위 후보 뒤집기 한판

 

이곳 저곳에서 이번주 뮤직뱅크 1위를 가지고 뭐라고 하길레, 뭔가 했는데.... 

디씨에 올라온 것을 보니까 좀 그렇네요.

[자료:디씨 가갤 제공]

 

 

 

원래는 뮤직뱅크가 음원,음반,시청자선호도 점수로만 순위가 집계되었나봐요.

그런데, 방송점수를 넣으면서, 팬덤과 기획사에 좌우되게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옛날에는 브라운 아이즈가 1, 2위 다 차지한 적도 있었나 봅니다.

 

나중에 뭔가 조치가 들어갔는지, 방송점수라는 것을 추가로 반영했는데, 이것의 비중이 밑에서 보시다시피 너무나 커서...

 

원래 '시청자선호도 점수'라는 것도 사살상 팬클럽의 조직력에  좌우되는 것이였는데,

이 두 가지는 방송출연 많이 하는 팬덤이 큰 가수에게 너무나 유리한 구조라는 것입니다.  특히, 아이돌 그룹이요.

 

 

 

 

 

 

 

 

 

 

 

 

 

 

 

 

 

 

최근 차트만 비교해도  음원과 음반 점수로는 1위를 했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 허각, 백지영이, 

방송점수와 시청자선호도(팬덤점수)로  완전하게 뒤집기 한판에 성공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나저나 방송점수+시청자선호도가 실제로 반영되는 비율이 너무나 커서... 그저 놀랍기는 하네요.

 

 

뭐 다른 가요순위는 더 가관이지만, 나름 공정하다던 뮤직뱅크 마저도 이런 식이면,

가요계 획일화와 상업화를 방송매체가 조장한다는 혐의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 방송 순위, 선호도 순위도 충분한 평가 이유가 될 수 있죠. 음원순위 자체는 별로였던 카라의 미스터가 어떻게 카라를 일본에서 10만장을 팔아넘기는 가수로 만들어줬는지 생각해보면.
    • 뮤직뱅크에 뭘 기대한게 웃기죠
      저때도 웃긴게 한달에 한번만 음반순위 넣고 음원으로만 순위를 넣었죠
      저도 매번 불만글을 올렸지만 이젠 그러러니 합니다
      이렇게 뒤죽박죽인 차트가 범람하는 세상에 진정한 1위를 기대한게 웃기죠 ^^
    • 샤유/ 열성적인 팬덤이 없으면, 1위가 불가능한 구조라는 것이 문제겠죠. 선호도점수=팬클럽 조직력, 방송점수=기획사 영향력& 가수의 성향 이니까요. 일본내 성적은 일본내에서 평가받으면 될 일이지, 국내차트에 반영해줄 필요는 없겠죠.
    • beluga/오타가 났네요. 제 말은 요즘 음악시장에서 히트한 노래=음원, 음반이 많이 팔린 노래의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 열혈 팬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팬덤을 가질 만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고. 또한 방송점수는 그만큼 방송에 많이 노출된만큼 파급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고요.
    • 감동/ 방송국 가요순위에 뭘 기대하는 것도 웃기지만, 뮤직뱅크는 뭔가 공정한 것 같았는데, 실상은...
    • 카라는 완전뒤집기지만 소녀시대는 별문제없는거 같은데요. 음원빼고 진게 없네요. 음반도 더 많이팔고.
    • 방송점수를 kbs만 것도 tv에 과도한 점수를 주는 바람에, 특정주에는 kbs만 틀면 소시,카라가 나오더군요. tv나 라이오에서 방송에서 곡이 얼마나 흐르느냐로만 따지면 어느정도 수긍이 갈텐데, 자사 tv쪽에 집중시키는 바람에, 예능에 유리한 아이돌들한테만 너무 점수가 많이 갑니다. 불공정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가요톱텐때도 전화를 걸어서 지지하는 후보선택하는 투표인단이 있었죠. 어차피 저건 인기순위니까요.
    • 자력갱생/ 음원+음반 합계 점수에서는 뒤집기가 맞는 것 같은데요. 상대후보는 음반점수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였는데도요.
    • 가요톱텐때도 여러분의인기가요때도 시청자투표 있었습니다. 그때도 음반음원말고도 포함됐구요.
    • 가요톱텐때는 투표인단한테 종이 나눠주고 전화사서함?그런거에 몇곡 선택하던게 기억나네요.
    • 선호도 점수라는 것도 리서치 회사에서 공정하게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관심없으면 아무도 하지않는 KBS 여론조사를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데, 이것은 거의 팬클럽의 조직력과 등치되는 상태라는 것이죠. 브아솔 같은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향과는 거리가 멀죠.
      • 예전에도 가요톱텐투표인단같은거는 팬들이 많이했겠죠. 예나지금이나.
    • 자력갱생/ 가요톱텐을 공정한 순위프로그램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제가 기대치가 너무 높나요;;
      • 옛날부터 그랬다는걸 말할려고 한거죠. 하고싶은음악하는 사람은 죄다 인디씬에 있다는게 안타까움
    • 자력갱생/ 네,잘 알겠습니다. 딴소리인데, 대댓글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이거 항상 궁금했는데...
    • 가요톱텐의 가장 큰 특징은 음반을 많이 파는 가수일 수록 차트순위가 낮게 나온다는 것 아니었을까요? 가요톱텐이든 뭐든 방송국의 영향력 강화-유지가 최대 존재이유였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 사실 이런 가요 프로그램의 공정성 논란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차트를 개편해야 '공정'해지는걸가요?

      맨위 캡쳐에서 브라운 아이즈가 원더걸스보다 높은 점은 '음반점수'뿐이죠. 하지만 그동안 뮤직뱅크 차트에서 음반점수는 불공정의 지표라고 많은 욕을 먹었습니다. 슈퍼주니어, 샤이니 같은 아이돌은 노래가 못 떴어도 팬들이 음반을 많이 사 주기 때문에 요즘같은 음반 불황에서 음반 점수를 확 많이 받고 그래서 나오기만 하면 1위를 한다는거죠.

      그리고 시청도 선호도 점수 역시 윗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신대로 팬덤의 영향력이 많이 작용하고 방송점수는 기획사의 영향력이 많이 작용하죠. 그럼 남은건 '음원점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음원점수로만 1위를 매긴다면 공정성 논란이 사그라들까요?

      뮤직뱅크가 차트 시스템을 100%음원점수로 개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마침 소녀시대의 gee가 나왔고 gee가 음원시장을 장악하면서 9주1위라는 유래없는 기록을 세웠죠. 그걸로 뮤직뱅크 차트가 공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금과 같은 다양한 분야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차트를 어떤 방식으로 개편해도 결국 아이돌이 쉽게 1위하는 상황이 발생할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나라 음악시장 자체가 아이돌 위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아이돌이 잘 나가고 있으니 아이돌이 1위하는 상황이 이상한게 아닌데... 이건 단순히 순위 선정방식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아이돌은 1위하면 안됩니까? 위에 브라운 아이즈만 봐도 그렇습니다. 브라운 아이즈가 음반 많이 팔아서 6000점대 음반점수를 받고 1위하면 공정한거고 슈퍼주니어가 팬덤빨로 6000점대 음반점수를 받고 1위하면 그건 불공정한 건가요? 그냥 아이돌이 1위하는게 불공정한 것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라?

      모두가 원하는 가수가 1위하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이상 불공정 논란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digression/ 공중파에서 가요순위 프로그램 다 없애고, 다시 공정하게 한다고 부활한 것이 뮤직뱅크인데, 기존과 비슷하게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 대댓글은 온리 핸드폰에서만 가능합니다~~
      제로보드의 모바일 페이지쪽 문제 같아요. 댓글 달고 싶은데, 대댓글을 달고싶지 않은데, 대댓글밖에 달 수 없단 이야기에용~
      모바일용 주소가 따로 뜨지 않는 걸로 봐서는, 접속할 때 제로보드에서 웹과 모바일을 구분해서 페이지를 화면에 뿌려주지 싶습니다.
    • HARI/ 아 저도 검색해서 알았어요. 대댓글은 쓰지않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단지 모바일 사용자만 기능을 남겨두었다네요.
      • 컴퓨터에서도 이렇게 따로 웹주소로 접속하면 달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폰이 아니고 pc에요.
    • 헉!! '이렇게 따로 웹주소'가 뭔진 잘 모르겠지만, 되는군요!! ^ㅁ^;
    • joanne/ 되는군요. 그런데, 웹주소가 뭔지 저도 모르지만, 듀게의 방침은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것 아닌가요?
    • beluga / pc에서 대댓글을 달고 싶으면 이 주소로 접속하면 된다고 pc에서 들어갈 수 있는 웹버전을 어떤 분이 알려주신 적이 있어요.

      http://djuna.cine21.com/xe/?document_srl=983920
      방침으로 결정되었는지는 몰랐는데요, 그게 방침이라면 그럼 폰은 되지만 pc에서는 사용하지 말자, 이런 건가요. 누가 pc에서 대댓글을 쓰고 누가 폰에서 쓰고 있는지 구분할 수도 없는데 어떻게 그런 방침이...? 어쨌든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데 위에 시범을 보이려고 들어갔다가 다른 게시글에서도 한 개 정도 달았나, 그리고 지금은 다시 pc 버전으로 돌아왔어요. 웹버전 주소를 처음에 안 올린 건, 주소를 올리려고 url창을 보니까 평소 pc 버전으로 접속하는 주소와 차이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에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메인게시판을 눌러서 그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 어쨌든 그래서 당시 글을 검색해서 (위에 링크 드림) 찾았고, 저 글에 있는 주소가 제가 처음에 말한 웹주소입니다.
      저렇게 있는데 사용을 하지 말자는 게 방침일 것 같지는 않고요, 그냥 개편시 pc 버전에까지 대댓글 기능을 굳이 달지는 말자 정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 앗! 신기하네요. 이렇게 되는군요. 저도 잘모르지만, 검색해서 찾은 글은 투표로 대댓글 기능은 모바일은 제외하고, 반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뭐 이런 거였는데, 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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