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 (제곧내)
축하합니다.
덤덤하게 시청하다가 심쿵했어요.
현재 수상소감 중.
스포 피하려 개봉날 일찍 달려가야 할 판.
봉 감독 인터뷰.
"약자들이 공유하는 서글픔과 약자끼리 주고받는 상처가 있는데, 그런 게 미묘하게 얽혀 있는 영화다.
가족이라는 틀 속에서 벌어지는 얘기라,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 듯 더 미세하게 펼쳐지는 감이 있다.
우리 모두의 모습 - 선과 악이 공존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내몰렸을 때의 반응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다.
배우들 못지않게 집도 주인공의 역할을 한다."
이 정도는 스포 아니겠죠? - -
다른감독이 아니라 봉준호 감독이 받아서 더 기분이 좋군요 추카추카
당연히 괴물, 설국열차, 옥자를 두고 하신 말씀일 테지만, '괴물 이후'에 만든 마더는 블록버스터도 아니고 봉준호의 장기가 극한으로 발휘된 작품이 아니었던가요! ...라고 마더를 가장 좋아하는 팬으로서 굳이 한마디 얹습니다.
아 순서를 생각 안 하고 적어서 오해를 일으켰군요. ㅋㅋ 마더는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말씀대로 괴물, 설국열차, 옥자 얘기였어요.
저는 그 세작품이 너무 좋은..ㅎㅎ 특히 설국열차는 뿅가요ㅋ
오랜만에 봉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을거 같군요.
저도 극장에서 보게 되어 넘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