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타도! 헌법수호!”

이게 자유한국당 놈들이 불법적으로 의회 의사진행 범죄를 저지르며 외친 구호라니 헛웃음이 나왔는데, 아침 방송에 나와서는 지난 촛불혁명을 “아스팔트 촛불 구테타” 라고 하네요. 웃음기가 싹 가십니다.
일베충들이 ‘민주화’를 희화하더니 자유한국당 쓰레기들은 70-80년대 반독재 민주화 운동이라는 역사적 행동을 통째로 희화하고 더럽히네요.
패스트랙은 의회에서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특정정당에 의해 의사결정이 지연되어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장치였는데 자유당 놈들은 그것마저 폭력적으로 방해하고 있는데 확실히 언론지형이 개판인게 이것마저 대다수 언론이 양비론으로 털고 있고 좆중동과 연합뉴스는 노골적으로 자유당 놈들에 유리한 프레임을 짜주고 있어요.

이게 법안들에 자유당에 크게 불리한게 있어서 저런게 아니냐 하는 추측들이 있던데 제가 보기엔 그보다는 그냥 비정상적 상황과 극한 대립 구도 자체에 꿀이 있어서 저런거 같아요. 테러단체들이 테러를 저지르는 이유와 똑같은 거죠.

이번 사태는 자유한국당의 의회 테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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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하하하 코미디네요 지금 계엄령을 선포한다면 주체는 현정부일텐데 뭘 원하는 건지 정말
      • 이거 옷이 탄핵전 사진같은데요
      • 이런 분들 결집용 구호죠.

    • 캐스팅보트를 쥔 바미당 유승민 안철수계의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명분 없는 선명성 경쟁도 문제지만 여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갈 곳 없는 부동층을 자한당이 세력화하는 이런 사태의 배경에는 자한당이 버티고 있는 국회를 떠안고 있어 교착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는 문재인 정부의 태생적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탄핵의 동력이 빠질 대로 빠진 상황에서 국민들이 개혁에 소극적인 무리하지 않는 정부에게서 돌아서고 있기도 한 것 같구요. 엔엘식으로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 민족모순이고 현 정부가 북미협상을 성사시켰다면 그나마 희망이 있었을 텐데 그마저 냉전에 이해관계를 가진 세력들의 전략적 방해로 지지부진하구요. 결국 문제는 정치겠죠. 본질은 외면하고 갈등상황만 보여줘 결국 국민을 탈정치화시키는 언론행태에 맞서 사표방지를 위한 선거제도개혁과 적폐척결을 위한 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에 찬성하는 국민들의 지지를 결집시키는 것이 정치의 역할일 테고 개혁세력이 연합해 이것에 역량을 발휘해줬으면 하네요. 물론 낙관적이지만은 않지만요.

    • 맞아요. 빠루 들고 점거하고 해도 자한당 지지율은 어차피 떨어지지 않을 테니까요. 저들을 어떻게 고립시키고 넘어가느냐 문제네요.

    • 뭔가 결사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참…;;
    • 자한당 구호: 독재타도 헌법수호 원천무효!

      정의당 구호: 일제타도 독도수호 온천무료!


      ㅋㅋㅋ

      노회찬의원이 생각나네요.
      • 어제 호빵 이정미 대표 참다 참다 빵터지데 정의당 젊은 보좌관들 넉살도 좋고 센스도 좋고 예능 10년치 웃음
        • 이 장면 없었으면 분통 터질 상황이었어요.


          유머가 홧병 발병을 막아줬네요
    • 저들의 "독재타도"라는 구호앞에서 정말 할말을 잃게 하더군요.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례인데 웃픈상황으로 볼수가 없더라구요. 이렇게나 부끄러움을 모르니 그 긴 시간동안 정권을 잡았겠죠.

    • 숨어서 은밀히 하다가 노출 된 것도 아니고, 저렇게 만인이 주시하에 대놓고 범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현행범으로 체포 처결하지도 않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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