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나중에 없으면

저도 같이 죽고 싶은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존재가 사라지는 것을 견딜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결국은 없을무로 귀결 되는 인생, 텅빈 고독감을 어찌해야 할까요?

    • 부모님께서 스틱스 부두 여객대합실에서 배 기다리고 있는데,

      어? 저기 낯익은 애가 막 뛰어오더니 엄마~ 아빠~ 같이 가~ 소리를 쳐요


      놀란 부모님 눈 동그랗게 뜨고, 너 왜 벌써왔어? 뭔 일 났어? 물으시는데

      응~ 보고 싶어서 그냥 왔찌~ 하면


      부모님께서

      어이구 잘 왔다 내 새끼~ 하실까요?

      뭐어?! 어우.. 혈압..내 이눔자식을 다리몽둥이를 그냥! 하며 등짝을 내리치실까요?


      불효하지 맙시다
      • 그건 별로 도움이 안 될 거 같네요..

      • 그래 그냥 가자 그런집도 많아요
    • 삶이란 게 원래 외롭고 슬픈 거죠. 고아로 자란 사람도 있을 거고요. 견디다 보면 언젠가 운명이 나를 데려가겠죠.


      예전엔 어떻게든 흔히 말하는 행복회로를 돌렸는데, 이젠 안 그려려고요.

    • 누구나 다 그런 마음이다 그냥 살죠
    • 보통은 또다른 애착 관계를 만들어 상쇄합니다. 결혼으로 배우자와 자녀 만들기, 종교 활동, 창작 활동, 기타 자아실현 활동 등. 

    • 저도 그런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독거노인이 되어서, 지금 처럼 살겠죠.. 생겨먹은대로...


      인생은 주어진 삶을 살아내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저도 무한대님이랑 같은 생각인데 힘들겠죠. 부모님 없는 세상이라니,,,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생각만 해도 눈물나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