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 비가 안 오는 군요, 평화 안 팔아요, 안 건전한 광고

1.
아니 비가 온다더니 정작 비는 안 내리고 미세먼지만 가득하네요. 오고 있다고는 하는데, 남부지방에만 내리고 있다고... 아쉽네요. 간만의 봄비였는데...

2.
김정은의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준비한다는 보도를 엊그제 역에서 봤는데, 만약 사실이 된다면 전쟁을 생각해봐도 될 거 같네요. 평화를 팔아서 먹고 살 생각이 없나 봅니다. 이번만큼은 트럼프 말대로 공이 북한에 있는데... 넘겨주고 싶지 않은 듯.


ps - 하긴... 진정 평화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질질 끌지도 않았겠지요. 결과적으로 밑에 있는 사람들만 더 고생하고 있습니다만. 뭐 잘 해결되길 바라는데 더 꼬일까봐 걱정되네요. 


3.

이 게시판에 들어오면 가끔 뜨는 스터디 서치라는 구글 광고 말인데요. 이거 전형적인 미인계 광고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좀 뭔가 악의적인 접근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한 구글 광고도 많습니다만....

    •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1998년부터 거의 20년을 했었죠.
      • 연례행사는 아니니, 이제 안 할 때도 됐죠.
        • https://www.rfa.org/korean/infopage/missile_history-02132017105849.html

          하긴 한해에 한번만 쏜건 아니니 연례행사가 아니긴 하네요.

    • 동창리 이야기는... 미국에 빨리 다시 대화하자는 제스처라고 분석들을 하더군요. 사실이 된다면 전쟁을 생각해 본다고 하셨는데.. 전쟁은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합니다. 미국과 북한이 벌이는 틈바구니에 끼일 뿐이죠. 전쟁이 나면 어떻게 가족들과 살아 남을까..정도가 고민할 수 있는 한계일거구요. 




      전후 세대이긴 하지만.. 전쟁을 너무 쉽게 내뱉는 나이든 어르신들, 전쟁과 전혀 무관한 삶을 살아온 젊은 세대들중에 전쟁 전쟁 하는 친구들 보면 생각이라는 게 있기는 한가.. 그런 한숨을 뱉게 됩니다. 

      • 전쟁에 대해 너무 가벼운 어조로 이야기 한 건 반성합니다. 다만 정말 대단한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김정은이라는 독재자를 조금이라도 신뢰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평화를 주든, 훗날 국민들 중 어느정도가 원치 않을 통일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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