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을 보고

1. 저는 정우성 배우님 팬입니다..극중 캐릭처럼 아주 재밌진 않아도 늘 진정성있는 작품을 하는 배우라 믿어서요..

 

2. 1번에서 설명한대로..극은 "아주" 재밌진 않습니다만..마음을 움직이는 영화였단 생각입니다..특히 대사가 좋아요..별다르게 화려한 수사는 아니지만..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라는 말이나..반전을 달군 108자의 대사나....물론 이런 단순한 대사를 마음에 들어오게 한 건 배우들의 연기력때문이겠죠..

 

그 외엔..자연광을 더불어한 촬영도 좋았고..음악도 좋았어요

 

어쩌면 일본영화를 리메이크한 느낌이었어요..특히 양순호 변호사역은 후지키 나오히토가 하면 딱이었을듯한..

 

3.하나 아쉬운 건 이 캐릭터는 정우성 배우가 아님 더 좋았을 수도..한석규 배우가 전성기시절이었으면 어울렸을 것 같아요..왜냐면..정우성은 아무리 눈매에 주름이 자글한 평범남처럼 보이려고 해도..아니거든요..외모 자체가 너무 "선역"이라 다소 비정한 캐릭터를 하기엔 좀..

 

4. 영화 홍보라인에는 등장하지 않지만..제 2의 여주인공이 있습니다..깜짝 놀랄 수도..

 

    • 전 장애인을 다룬 우리나라 영화들에서 장애인을 사람의 욕망이 제거당한 천사로만 표현하는 것이 싫었는데, 이번에는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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