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이란게 있을수 없다고 보지만

만일 있다면 그건 페미니스트나 메갈 때문이 아니라 한남들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는거 같군요.

http://v.media.daum.net/v/20180528060008348

여기서 ‘혐오 포인트’는 저런 폐륜범죄를 저지른 한남영감 한마리가 아니라 저런 판결이 내려지는 법적 시스템

우발적 성폭행도 아니고 1년9개월간 지속적으로 강간 폭행 협박 + 낙태까지 시킨 찢어 죽여도 모자른 인간쓰레기를 공탁금 냈다고 고작 7년짜리 형도 너무 많다고 2년이나 감형해주는 이 미친 나라에서 남혐이 안생기면 그게 비정상,
단지 감정적 혐오를 넘어 사회적으로 이런 발정만 수컷문화를 거세해나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더 강해지는 방법 밖에 없와요.
    • 한국의 성범죄 양형이 유럽 대비 약하지도 않고, 성범죄 양형에 대해 더 강한 처벌을 원하는 것이 일반적인 법감정인 것도 사실이죠. 우리 사법체계가 저런 범죄자를 찢어 죽이지 않는 이유가 ‘한남적 사고를 공유해서’ 는 아닐테구요.
      • 한국의 성범죄 양형이 유럽 대비 많이 약한데요. 저 정도 죄질이면 미국 같으면 한 20년 받을 겁니다. 어디서 얘기를 막 지어내시나. 합의도 못 했는데 손녀딸을 키워야 하니 감형? 강간범인데 손녀딸 친권도 박탈해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한국 사법체계가 한남적 사고를 공유하니 저런 인간 안 찢어 죽이고 감형을 하는거죠. 어디서 되도 안되는 말장난이나 하고 참…
        • 제가 법은 잘 모르지만, 보통 영미법과 대륙법으로 나누지 않나 싶습니다. 유럽법을 말씀하시는데 미국 예시는 안 맞는 것 같아요.
        • '저 정도' 죄질에 몇십년씩 때리는 미국식 엄벌주의가 가진 문제점 -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결국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 에 대한 논문과 교양서는 차고 넘칩니다. 이걸 대충 편리하게 한남적 사고라고 퉁쳐버리고 공부 안 하는게 대관절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저는 아닙니다.) 물론 이걸 제가 지적했으니 '저놈은 여혐하는 한남충이라 저런다'가 반박으로 날아오겠죠. 그리고 보면 참 편리하단 말입니다 페미니즘은. 이 복잡다단한 사회의 모든 면을 여성혐오라는 변수 하나로 재단할 수 있는 그 순진성과 대담성. 제가 보기에 많은 이들이 페미니즘에 혹하는 건 다른 이유라서가 아니라 쉽기 때문인 거 같기도 합니다. 어깨 위에 달린 게 장식용 소품이 아닌데 사용은 안 하고 그냥 '무적권' 여성혐오 때문이라고 외치면 된단 말이죠. 깔깔깔. ps. 페미니즘 공부 많이 했으니까 허섭쓰레기같은 책들 안 권해주셔도 됩니다. 다 읽었걸랑요.



    • 심지어 합의도 안됐는데 깊히 반성한다고 감형..
    • 그알에서 남편이 아내를 때려 죽이는게, 평생 남편에게 맞고 살던 아내가 남편을 때려 죽이는 것 보다 훨씬 형을 가볍게 사는데 그 이유가 '남자는 힘이 세니 어쩌다 실수로 죽일 수도 있다고 보지만 여자는 힘이 약하니 계획적으로 죽였을 거라고 봐 더 강하게 처벌한다는 법적 논리'라는 걸 보고 기가 찼죠.
    • 끔찍한 기사네요. 합의를 안 받아줘도 공탁금으로 감형이 가능한 겁니까..
      • 아마 피해자가 공탁금을 찾아간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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