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그린랜턴’이 있어 잠깐 보는데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출연하네요?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한 할 조던의 머리 좋은 친구 역할인데 우와... 잘생겼다... +_+
굵은 테 안경이 무척 잘 어울리는데다 웃는 얼굴이 참 좋네요. 더구나 키도 커서 마치 순한 대형견 같은, 보더콜리 같은 인상.
남자 감독들 중에서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던 사람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었는데 한사람 더 추가되었네요.
게다 이 사람 필모를 보니 샘닐이 나온 Hunt for the Wilderpeople 이 있는데 데드풀2에서 손으로 불 쏘는 소년이 출연했었군요. 연기력을 인정 받아 데드풀에도 출연한건가.
본인은 토르 감독하고 본인이 감독했던 작품의 배우들은 마블 영화에 출연하는 걸 보니 이 사람이야 말로 DC 빌런인 것 같네요. (망상)
    • 라그나로크 코멘터리 보다가 감독 목소리가 꽤 배우같아서 찾아보니 배우이기도 하더라구요. 그 출연작이 그린랜턴이었군요. 모아나 각본도 썼다고 하길래 봤는데 소소하게 재밌었어요. 토르4 감독도 맡고 싶다네요. 각본 잘나와서 햄스워스랑 한번 더 찍었으면 좋겠어요.
      • 토르 라그나로크 예고편 떴을 때 마블이 이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화 되는 건가 하는 반응이 있었는데 나온 결과물 보면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한수 위 더군요.

        제임스 건 감독이 바람만 불어도 웃음이 나오는 덕후들이어야 통할 유머나 보여주고 각본 단독으로 맡아서 해도 될 거 안해야 할 거 구분 못하고 사람들 지적하니깐 니들이 미국 유머를 몰라서... 운운할 때 토르는 유머나 캐릭터가 훨씬 낫더라고요. 진짜 웃기기도 했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2014년작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가 부천 영화제에서 상영해서 반응이 좋았다는데 인터넷에 스틸만 봐도 빵빵 터지고 참신하더군요. 일반적인 루트로는 볼 방법이 안보이네요.

        그나저나 그린랜턴에서 보여준 외모를 더이상 볼 수 없어 참 아깝네요. 만화에서 톡 튀어나온 것 같은 안경미남. 지금은 말쑥한 차림인데 여전히 잘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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