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워 - 가장 중요한 마지막 대사가 아주 큰 오역입니다. (스포 없음)

네... 이번에도 경애하는 박지훈 번역가께서 한건 하셨네요.


근데 이번엔 좀 큽니다. 영화 내용 자체를 완전히 말아먹었어요.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어제 영화를 보고 와서


엔딩 부분에서 ....?????........ 되셨을 텐데..


xx인물의 대사를 잘못, 그냥 잘못도 아니고 완전히 틀린 뜻으로 해석해버렸습니다.


xx의 대사가 엔딩 상황과, 인피니티 워 파트2를 암시하는 의미인데도 말이죠.


이번 기회가 제발 양아치 번역가 박지훈 퇴출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심해요 이 인간은.

    • 영화의 마지막 대사는 아닌데, 보신 분들은 이게 어느 문장인지 아실 겁니다. 망또 두른 인물의 대사요.

    • 돈 많이 들인 영화에 왜 똥 튀기는 지 1도 알 수 없음이고 참 영화 번역가는 인맥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영화 번역가에 대한 대우가 좋다면 이런 일은 적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과 동시에 마블 같은 영화사에서 각 나라별 번역도 컨트롤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요.
    • 박지훈 번역가의 악명 중 대표작은 멜리사 맥카시 나온 ‘스파이’이고 정작 극 중 인물이 쓰는 욕과 달리 굳이 이상한 욕으로 바꾼 것을 보면 정말 머리가 이상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영화 버린 것을 넘어서 사람이 참 걱정되는 수준.
      • 이게 뭐였더라.. 그냥 '요원'을 뚱땡이인가로 바꿨었죠? 참 너무 투명한 사람이란 생각입니다. <스파이>아주 유쾌하고 전복적인 여성영화인데 결코 사소한 문제가 아니었죠. 특히나 개그 영화는 그런 추임새나 속어가 작품 전체의 의미를 좌지우지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타란티노 영화에 나온 새무얼 잭슨이 마더뻑을 100번쯤 하는데 그걸 '젠장'으로 번역하는 것하고는 아주 다르니까요..

        • supercunt -> 개창년. 번역가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만 들었죠.

          폴 페이그 감독이 일부러 캐릭터나 대사를 성별편견 안들게끔 구성했는데 번역으로 도로아미타불 만들었죠.
    • 인물들이 입다물고 있어도 자막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또 뭐예요???
    • 오역 기사가 있네요. (오역 내용이 있으니 당연히 스포를 포함할꺼고 스포 피하는 분은 당연히 기사 안읽어보시겠지요?)와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는 말 밖에는 안나오는...

      http://m.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540#_enliple

      남한에서는 스포를 알고 보는게 감상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 솔직히 그 사람이 누군가에게 살해되면 명복은 커녕 떡을 돌릴거에요. 누가 그 사람 좀 지옥으로 안데리고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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