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및 주변 외의 인간들에 대한 잡념

쭈욱 겪으며 정리된 생각입니다.  알콜 함유로 인해 거칠고 비약이 있습니다.


인간들은 나 또는 나의 삶에 대해 순수하게 무관심하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나에게 도움이 될 인간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존재할 가능성도 없다.


순수한 애정이 없는 만남은 

그저 어쩌다 우연히 발생하는 사건일 뿐 

그 자체로 무의미하며 서로에게 존재 가치도 없다.


이런 의미없는 행위를 멍청히 지속하는 것은 

길지 않은 내 삶에 대한 기만이며 

어줍잖은 감정과 

이리저리 바쁜 내 귀중한 시간의 낭비이다.

    • 로또 같이 그렇습니다 우선 애초 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게 답이긴 합니다.


      그래도 그냥 한장씩 사야죠 그냥 있으면 직무유기에 해당됩니다.

    • 부모님도 애인들도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정말 제 인생엔 무관심하더라고요. 그래도 좋은 감정은 나누곤 했고, 동물들이 서로의 언어로 심도 깊은 대화를 할 수 없어도 잘 지낼 수는 있는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한편으론 그래서 좋은 청자가 되어주곤 하는 좋은 작가들의 글이 출판까지 되어 팔리는 거구나 그런 생각도 들었죠
    • 나조차 내인생에 무관심한 사람도 많은걸요. 내가 내인생에 관심있는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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