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바낭/세상에서 제일 작은 수갑이야. (방금 대물)

제가 제일 처음 이 대사를 들은 게 김보연 손창호 나오는 청춘영화에서였어요. 잊을만 하면 어디선가 이 대사가 튀어나오네요.
표절이라긴 너무 흔해 빠졌죠?


마지막 장면 재밌어요. 국회 격투기 장면과 서혜림이 울며 호소하는 장면이 겹칩니다. 니들이 뒷짐지고 비아냥거리기만 하면 정치인이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전 서혜림의 코막힌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코나 풀고 얘기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고현정의 우는 연기를 좋아하지만 이건 좀.진짜로 저러고 질질 울면 전 딴 후보 찾아보겠어요. 십여년 전 공식석상에서 울었던 정치인 하나가 생각났어요. 요즘 뭐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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