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킴춍은이라면

지금 이 시기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남북 공동으로 하자고 제안하겠습니다.


이거야말로 대의와 실리를 모두 잡는 방법이 아닐지. 보편적 인권으로 접근하면서도 민족주의적 감성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사안이잖아요. 남-북-중-미 모두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그 와중에 일본 패싱은 가속화(쌤통!) 

'위안부' 문제 해결의 남북 협력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친일파 확정이니, 눈 감고도 친일파를 색출할 수 있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젠 정말 고령이셔서 북한의 '위안부' 실태도 지금 조사하지 않으면 다 묻힐 거란 안타까움이 커요. 




p.s

김영철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측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이라는 사람이 저 김영철입니다"라고 말을 시작했다는군요.


천안함 주범 아니라는 배짱에서 나온 말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이제 천안함의 진실도 밝혀지기 시작하려나요?

    • 우리 나라 (자칭)애국보수는 쿨병이 도져서 위안부 타령 그만 좀 하라니까 신경도 안 쓸겁니다. 그리고 천안함은... 뭐라고 재조사 결과가 나와도 원래 생각하던데로 생각할 것 같네요.
      • 걔들이 바로 친일파니까요. 고립되고 좋죠 뭐.

    • 굉장히 좋은 생각인데요. 남측에서 먼저 제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 그러게요~ 고려하고 있을런지. 

    • 와 정말 좋은 생각인데요
      • 남측에서라도 인권 문제로 접근했으면 합니다.

    • 이런 복합적인 분석 좋네요! 


      그럼 정치외교적으로는 나중에 쓸 카드로 남겨둔다 해도 인권 측면에서나 학문적으로 현재 상태 파악은 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시간이 너무 없기도 하고요... 기록이 남아 있어야 나중에 협상이라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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