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없음)

레디 플레이어 원 보고싶었는데
그건 나중에도 볼 것 같고
이건 오늘 아니면 안 볼거같아서 봤습니다.


전반전은 닝닝합니다.
인물소개 + 카메라 동선 예고 같은 느낌.

후반전 들어가면

오우..

워어....

으어어어어......!


여자친구 손잡고 보고 있는데 핏줄이 뛰는 게 느껴지는거예요.
여자친구가 그런줄 알았는데 저였어요. 손을 놨는데도 계속 뛰더라구요.


95마일 몸쪽 꽉찬 공포로 폭격하는 원피치 플레이어입니다.
단점이 없진 않은데 삼진을 하도 먹어서 까먹었어요.


공포영화 좋아하면 꼭 보세요.

전 오늘 고양이랑 잡니다.
    • 이 감독 예전 GV에서 봤는데 담력이 최고봉 인 것 같더군요. 어지간해선 무서워하지 않는 듯. 기담이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에서도 호러 연출이 한국영화 탑급이었죠.
      • 기담을 안봤는데 유튜브에서 엄마귀신 보고 살떨린 기억은 나네요. 조만간 찾아보려고 합니다.
    • 으아 무서운 거 못 보는데 너무 궁금하네요 으으
    • 그나저나 곤지암 하면 국밥부터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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