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미세먼지, 소박한 학습의 구원과 딴 짓, 듀나 갤러리

0.

고시원은 항상 문을 열어놓습니다. 공기청정기같은 건 당연히 없고요. 그런데 요즘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까 고민중입니다. 아마 해결되진 않겠죠.



1.

으...사실은 이럴 때(듀게에 글을 쓰고 있을 때)가 아닌데요. java를 배열로 구구단을 원하는 대로 출력하는 게 관건인데, 거기까지 가지도 못하고 있어요. 옆의 분들은 벌써 99병의 맥주 같은 걸 출력하곤 해요. 그런데 저는... 하아;;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학습에 대한 의지나 열망은 강해도 실천에 옮기는 일은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하란 대로 해도, 이해를 못 하겠어요! 아... 어쩌자고 이런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걸까. 앞으로 java만 3주 남았는데. 복습할 수 있는 기간이 3주 정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 없죠.


문제는 풀 수 있도록 수업을 따라만 가도 좋겠어요.


아무튼 6개월도 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 있을지, 서울에 남아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2.

혹시 내 재능은 다른 데에 쓸모가 있는 건 아닐까 종종 생각해보곤 합니다. 그런데 불러주는 곳이 요즘에서야 있는 걸 보면, 뭔가 잘못 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해요. 그런데, 스스로에게 기대치를 낮추게 됩니다.



ps- 디시인사이드에 듀나 갤러리가 생겼더군요. 정전갤입니다만...


    • 자바는 처음에 초보자가 이해하는 게 불가능해서 그냥 외워야 하는 요소(클래스 선언이나 main method 같은 것들)가 있어서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똑똑하지만 멍청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가르쳐줘야 하는데, 이러한 절차적 사고(?)가 처음엔 어려울 수도 있고요. 뭐가 됐든 프로그래밍은 직접 짜보고 실행해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함부로 말해선 안 되겠지만, 가슴 통증은 소화 기관 쪽(위염, 식도염)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객체지향 배우고 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도움이 되네요.


        식도가 아픈 건 어떻게 아픈지 조금 알고 있는데, 요즘 아픈 건 심혈관계 질환인 거 같아요. 예전에도 병원에서 심장이 비대하다...뭐 그런말을 들어서 심장이 안 좋은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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