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김미영

https://watcha.net/comments/c382de5461893


표현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탁수정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괴롭힘이고 [악플후기]작가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정당한 것이라는 말은 이상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은 [악플후기]만큼이나 느슨하고 별로인 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2년생 김지영]에 쏟아지는 비난은 도를 넘어셨습니다.


그 덕분에 오히려 판매율이 올라가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합니다.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비판은 대부분 비이성적이지요.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다시 한번 [악플후기]작가의 비난을 생각해 보세요.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말이에요.


[82년생 김지영]에 관해 제대로 비판적인 리뷰가 있어 올려 봅니다.




    • 아마도 그녀는 위안부 사과도 않고 여성인권도 최악인 ‘일본’인이기 때문입니다?
      • 모든 남자는 잠재젓 성폭행범인 것과 비슷한 맥락이네요
    • 어떤 책의 내용이나 저자의 사상에 반대하거나 싫어할 수 있지요. 인터넷 특성상 과한 욕 댓글을 받는 일도 생기는 거고요. 다만 그 책을 읽었다는 말을 지나가며 했다는 이유로 욕을 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트윗을 리트윗했다는 이유로 일러스트레이터가 게임에서 짤리는 걸 보고 분노하는 트윗을 리트윗한 또다른 일러스트레이터를 자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게임제작사를 욕하는 상황이 올땐 얘기가 좀 다르죠 ㅋㅋ 게다가 그 책이 베스트셀러에 대통령도 읽은 책이라는 것까지 더하면..


      아 그리고 링크하신 글은 과연 책을 읽고 쓴건지 궁금하네요. 김지영이 겪는 일은 여성이라면 대부분 한번쯤 겪을만한 일들을 엮어놓은 것이지, 가끔씩 몇명한테만 일어나는 일들을 한 사람한테 몰아놓은 것이 아닙니다. 김지영은 강간살해나 데이트폭행도 당하지 않아요. 취업에서의 불이익, 버스에서 성추행, 할머니로부터의 성차별, 육아 독박 등 흔하고 흔한 이야기 뿐입니다. 심지어는 김지영의 삶을 부럽다 말하는 여성분들도 많은걸요.
      • 82년생 김지영은 분명히 프로파간다 식으로 쓰여 있습니다

        공감이란 부분에서는 큰 점수를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야기가 주인공처럼 부유하더군요

        이런 식이면 모든 사람의 삶이 고난이고 세상과 융합할 수 없는 존재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지요

        영화까지 나온다니 어떤 꼴인지 봐야겠네요


        근데 그런식이면 마인드c에게 가해진 테러도 반대하시겠네요


        근데 대통령까지 읽었다고 반대할 수 없다는 논리는 이해 할 수 없네요


        • 제가 언제 대통령이 읽었으니 반대할 수 없다고 했나요? 제 첫문장이 반대할 수 있다잖아요.


          그리고 82년생 김지영이 여성의 삶을 고난이고 세상과 융합할 수 없는 존재라고 느끼셨는데, 수많은 여성분들이 그 이야기에 동감하고, 오히려 김지영은 어려움 없이 살았다고 생각한다면.. 혹시 실제 여성의 삶이 그만큼 어려운 것이 아닐까 고민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어디가 제대로 비판적인 리뷰인지 1도 모르겠음이고요. 저 리뷰만 보면 유아인이 쓴게아닌가 잠깐 착각이 들 정도로 난잡하고 아주 못 쓴 글이네요.

      • 욕이 난무하고 논리가 없는 글은 아니죠


        이런 글을 요즘에는 유아인이 쓴 글이라고 하면서 폄훼하는 것도 자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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