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평생동안 얼마나 있어야 하는 걸까요.

최근에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입니다. 7시에 일어나서 밤 10시가 되어야 집으로 향하는 생활을 반복 하다보니 회의감이 듭니다.

 

돈을 버는 이유는 의식주, 결혼 생활, 자식이 있다면 육아, 취미생활, 향후 불안한 노후 등등..

 

아니면 그냥 좋아서 하는 일인데 따라오는게 경제적인 이익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불안한 노후를 위해 현재를 희생시키는게 맞는건지... 그런데 일 안하면 뭐먹고 살건데? 라는 질문에는 내놓을 답이 없는것도 맞습니다.

 

그냥 모르겠어요. ㅠㅠ 힘이드네요.

    • 이렇게 살아져서 뭐하나 회의감 안드는 사람 거의 없죠.


      아침에 일어나 듯 그렇게 살고 좀 좋아지고 그러죠.


      지금 고생하나 늙어 고생하나 마찬가지 아닙니다. 


      십시일반으로 노후준비 하면 좋은데 잘 안되긴 하죠.

    • 나이 들어서 그저 보통으로 사는 옛친구가 무릎 수술한다고 병원에 입원했다면..


      병문안 갔을 때 요즘 돈으로 한 300만원 정도 병원비에 보태라고 주고 올 정도 쯤 되는 형편이라면 적당함.

    • 의식주와 취미생활에 쓸 돈만으로 충분해요. 나머지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쉴틈없이 일해야 한다면 그냥 인생의 낭비. 일 따위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야죠.
    • 돈 모아서 은퇴해야지 가 아니라 계속 일해야지... 하고 생각하며 삽니다...
    • 일할 수 없는 노후에 모아둔 돈이 그렇게 많을까 싶네요. 지금도 간신히 살아가고 있는걸요.


       나이들어서도 계속 돈을 벌어야 하나 우울하네요. 그래서 노후가 길어지는게 참 별로입니다.

      • 제가 직장 동료 앞에서 인생이 참 길어서 걱정이다 했더니 니 나이에 벌써 그런 걱정이냐며 웃더군요. 아닌데...? 당신들 머릿속이 지금 꽃밭인 것 같은데...?
    • 돈은 아무리 많아도 늘 부족하기 마련. 목표를 몇 개 잡아놓고 달리는거죠. 터널을 지날땐 끝이 안보이니 불안하죠. 그래도 달려야죠.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서 터널밖의 그 환한햇살을 이미 경험해 본 분이면 그 짜릿함은 평생 잊기어려운 자산이 되기때문.
    • 노후 때문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말하니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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