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은 진짜 취재력이 바닥인지 언론의 자세가 안되있는건지..

지금 정봉주와 프레시안 건은 아주 간단해졌습니다.


이게 정봉주가 호텔에는 갔지만 A를 만났지만 뭐 이랬다면 그냥 만남인지 성추행이 있었는지 이거 밝혀낼 방법이 없는데


호텔에 간적없다. 민국파 동행한적 없다. 이렇게 명백하게 얘기했기 때문에


호텔에 간적이 있다는 민국파의 증언을 증명하려면 두명이 그날 같이 동행했다는 증거나 증인만 찾아내면 게임끝입니다 


그거는 찾기도 쉬울텐데 그런거도 못찾고 계속 감성에 호소하는 글이나 협박 글만 쓰고 있으니



그런 근거 확보도 없이 무슨 용기로 기사란걸 덜컥 내논건지도 모르겠고요...


물론 그렇게 써도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용감하게 기사쓴거겠지만요..한심하네요.

    • 프레시;안 거지 같은건 인정하지만. 민국파가 이미 제3자에요. 이 사람을 당사자로 보이게 한 것이 프레시안의 가장 거지 같은 점이죠. 결국 제 4자가 나와도 안 믿는 사람은 안믿어요.

    • 정봉주가 성추행했을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뭐가 나와도 안믿을테고 반대로 정봉주가 성추행했을꺼라고 믿는 사람들이야 뭔 증거가 나와도 믿겠죠..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중립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적극적으로 정봉주 무조건 무죄 이렇게 글올리는 사람들을 다수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프레시안은 그냥 민국파가 글 보내니까 그냥 올려줬겠죠. 실명 깐 제보자가 해달라는데 안해줄수도 없었겠지만, 안에서 뭘하고 있는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한편 을지병원에서 여의도까지 2시까지 가는 게 불가능하다던 정봉주 의원은 1시 54분에 홍대에서 진선미의원을 만난 사진을 찾았다며 신나서 공개하고..

      • 1시54분에 홍대에 있었다면, 2시 10분전후로 여의도 렉싱턴 호텔로 오는건 아주 쉬운일입니다.저게 본인의 알리바이 성립 근거라는 거라면 좀 바보같네요.


        혹은 정 반대로 1시부터 1시반까지 여의도에 있다가 홍대로 가는것도 가능하죠.  다리하나 건너면 여의도입니다. 실제로 시간이 남아도는 경우, 여의도 직장인들이 홍대쪽에서 점심먹는일이 있지요.

        • 물론 저 사진의 시간이 사실이라면 1시 54분부터 쭉 홍대에 있었다는 주장이니까 을지병원과 홍대 일정 사이에 여의도를 들리는 게 조금 더 어려워지는건 맞습니다. (여전히 불가능하진 않고, 홍대에 있다가 잠깐 갔다올 수도 있긴 하겠지만..) 다만 바로 어제 공식 보도자료에서 차가 얼마나 막히는데 1시 "한참 지난 시간"에 병원에 갔다가 2시까지 여의도에 가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도자료까지 내놓고, 유리한 사진 나오니까 갑자기 말 바꾸는 게 웃긴 거죠. 물론 저 사진은 디카 사진이라 EXIF 시간이 정확한지 보려면 진선미 의원실 일정이 나오거나, 그 사진기에서 찍힌 다른 사진들을 함께 조사할 필요가 있는데, 그런건 검찰 수사는 가야 가능한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 EXIF는 물적증거로써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추후 변경 삭제가 가능한 정보라서..뭐 그런건 검찰에서 디지털포렌식하면 금방 뽀록나겠죠.

      • 민국파의 주장 1~2시에 호텔설과 부딧히고 2:30 명진스님 이라는 확인된 일정에 배치됩니다. 즉 13:54 이라는 시간대의 일정이 확정되었다면 13:54~ 14:30  즉 36분 사이에 호텔에 가서 30분 남짓 체류가 가능한지 불가능 한지는 초딩 산수정도의 문제에요.   신나서 공개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걸 비꼬는건 좀 ; 

        • 자기 유리한 증거가 나올때까지, 2시까지 여의도에 가는 게 불가능하다고 억지 주장을 해왔던 걸 비웃은 겁니다.
          • 또 있어요. 이전 주장엔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혹은 아침까지 나꼼수 녹화했다고 주장했는데 지금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알리바이의 주요 전제는 23일 오후 1시까지 나꼼수 녹화했다는 것이거든요.
          • 홍대와 여의도가 무슨 10분도 안되는 거리인가요? 정씨나 그 패거리를 비웃고 싶어 안달인건 알겠는데 비웃는 포인트가 웃기네요
            • 아니 글을 좀 읽어 주세요. 하계동에서 여의도에 2시까지 가는 건 불가능했다고 주장해 놓고 갑자기 홍대까진 1시 54분에 갔다고 하는 걸 지적한 겁니다. 맥락을 모르시는 거 같으니 정봉주가 어제 낸 보도자료 일부 가져옵니다.




              "저는 어머니가 병실로 올라가신 이후에 을지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즉 제가 을지병원에 도착한 시간이 이미 오후 1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아무리 빨리 어머니 병문안을 마쳤다고 하더라도 오후 2시 전까지 노원구 하계동에서 여의도 렉싱턴 호텔까지 이동할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당일은 금요일 오후이고, 크리스마스 직전이라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 알아요. 그래서 비웃는 포인트가 웃기다는 겁니다. 알리바이를 증명해야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정씨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모든 의혹을 날려버릴 증거가 나왔으니 신날 수 밖에 없는건데 그걸 비웃는다니 어이가 없어 웃겨요.
                • 알면서 여의도 홍대 거리 얘기는 왜 꺼내셨습니까. 증거 공개한 거 가지고 비웃는 거 아니라니까요.

              • 왜긴요? 그래서 그 두곳간 왕복이 10분도 안걸리는 거리도 아니고 결국 정씨의 알리바이 전체가 무너지긴 커녕 강화된건데 겨우 알리바이 구성 과정에서 빈 시간과 공간을 증명할 자료 나온걸 신나하는 사람들을 비웃는게 웃기다는 거에요.
                • "A하더니 B한다"고 비판할 때, 그게 항상 B 자체를 비판하는 문장은 아닙니다. 과거 행위 A와 현재 행위 B 사이에 모순이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거나, 또는 B가 정당한 행위라고 하더라도 그전까지 그에 반하는 A를 해온 것을 지적하는 것일 때도 있습니다. 증거 공개를 비웃은 것이 아니라, 그전까지 2시까지 가는 게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을 비웃은 거라고 네번째 말씀드려야 하나요? 이런 쓸데없고 피곤한 논쟁은 좀 안 하고 싶네요. 이 정도의 모순을 프레시안 측에서 보여줬다면, 반대쪽에서 얼마나 비웃었겠어요.

    • 프레시안은 황우석 사태때 PD수첩이 스스로 취재윤리를 어기며 재갈이 물린 상황에서 PD수첩이 취재한걸 이어 받아 들이댔을 때가 가장 빛나던 시절이었는데 그 시절을 가능하게 했던 베테랑들은 지금 현재 아무도 안남아 있죠. 10여년만해도 챙겨보던 곳인데 이리 조롱거리가 되다니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