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터레스트가 보내준 짤들 -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Seoul: Myeong-dong, 1971

1971년의 서울 명동


너무 당연한 사실인데, 우리들 부모 세대에게도 젊은 시절이 있었을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짤들이 정말 좋아요.





지붕도 없고 외부 장식도 없는 현대 건축 - 언젠가 건축사 관련 글 읽다가 이게 뭔 소리여...했던 생각이 납니다. 장식이 없는 건 알겠는데 지붕이 없다니? 했다가 이런 건축 짤들 보고 금방 이해했죠. 아~ 거창한 지붕 모양이 없다는 얘기였구나. 진짜로 지붕이 없다는게 아니고ㅎㅎ






Baharın coşkusunu yaşam alanlarınıza taşıyan Sem Parke!

정말 근사한 정원입니다.


그런데 보자마자 이런 걱정이....


벌레는...?






오늘은 작지만 세련된 복층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려요 Lee's Design(文儀設計) 스튜디오가 리모델링한 대만에 있는 16평의 복층 아파트에요 작지만 층을 나눠 2베드룸 공간을 만들었고 개인적인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이 잘 구분되어 있지만 투명 글래스로 꾸며져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플랫쉐어를 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 ▶ FabD(팹디) 채널 ◀ PHOTO : Future Studio via Lee's Design(文儀..

Lee's Design(文儀設計) 스튜디오가 리모델링한 대만에 있는 16평의 복층 아파트랍니다.

작지만 층을 나눠 2베드룸 공간을 만들었고 개인적인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이 잘 구분되어 있지만 투명 글래스로 꾸며져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복층에 대한 로망이 커서 말입니다.


이런 인테리어 정말 흥미롭습니다. 진짜 공간활용은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고요.







 

HOME OFFICE 바야흐로 요즘은 홈오피스 시대! 홈오피스란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는...

HOME OFFICE 바야흐로 요즘은 홈오피스 시대! 홈오피스란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 옆방으로 출근하는 생활을 몇달 하다보니 이런 홈오피스 인테리어 짤들 보면 정말 눈이 번뜩!!!



창가의 사무실!!!





카페가 생각나는 따뜻한 내추럴 하우스 인테리어

창가의 카페.


가끔 집안에 카페 차려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런 분위기인가 봅니다. 부럽네요.






[손잡이닷컴]평범한 베란다를 카페형 수납공간으로

빨래 돌리면서 잠깐잠깐 스마트폰 보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14번째 이미지

이런 인테리어는 직접 가본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과외하던 학생네 집이었는데(신도시의 최신식 아파트였죠) 그 학생 전용 독서 공간이었죠. 저 큰 창가에 잠시 걸터 앉아있었는데 진짜 시선이 확 트인다는게 이런 것이구나 - 하고 알게됐었던.






Идеи для оформления небольших балконов

전망이 진짜 좋아야겠다는 생각이...







여긴 진짜 좁은 공간인것 같은데 절묘하네요.







사무실 옆 한옥 호텔! 일흔 아홉 살 한옥의 변신 '혜화 1938' : 네이버 포스트

사무실 옆 한옥 호텔! 일흔 아홉 살 한옥의 변신 '혜화 1938'




와~이 타일들 이거 어디서 구했을까요? 진짜 그 시절 같네요.

    • 71년이라... 간판들이 요즘 규격화 된 것들 보다 오히려 나아보이네요. 그 업종은 뭔가... 그렇습니다만...




      언젠가 심즈에서 만든 집이 생각나는 디자인들이네요.

      • 명동이 한때 저랬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어디 평생교육원 같은데서 인테리어 강연 좀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짤만 봐서 그런지 너무너무 좋네요.

    • 50년전 윤복희 미니스커트 처음 입다 그 시절이네요.


      저땐 무릎 위 몇cm 자로 쟀어요 장발 단속 하듯이.


      이젠 난 늙어선지 저런 집 안부럽습니다,


      물론 나 한몸 누울 곳이면 그건 더 싫고.

      • 맞아요, 저 시절 장발 단속에 미니 단속에...정말 웃기는 시절이었죠ㅎㅎ

    • 집안에 정원 너무 근사하네요. 벌레는 고얀님들께서 구충해주시지 않을까요?
      • 고얀님들? 고양이들이요? 울집 냥이들이 바퀴벌레 사냥하는거 가끔 본적이 있는데, 그걸로는....-_-;;

    • 두번째 사진을 보니 일전에 발리 여행 준비를 위해 숙소를 고르면서 천장도 심지어는 벽도 일부 없는 화장실에 기함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는 워낙 춥고 덥고 심지어 대기의 질도 좋지 않아 이런 오픈형 구조가 되기 힘들지만 많은 지역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꽤 흔한 것 같습니다. 

      • 말씀 듣고 보니 한국은 연교차도 크고 일교차도 커서 짤같은 개방형 주택이 힘들듯 합니다. 제주도는 좀 괜찮으려나요? 아쉽네요;;

    • 첫번째 사진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세분 모두 짧은 하의에 선글라스지만 셋 모두 다른 느낌의 패션. 왼쪽분 시스루 상의도 인상적이네요.

      문득 저 패셔니스타들은 나이들면서 어떤 옷들을 어떻게 입어오셨을지 궁금해지네요.
      • 보통은 젊었을때의 감각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멋진 노년을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휴. 저도 작업 공간을 카페같이? 쾌적하게 꾸미는 데에 몰두하다가, 제게 '카페같은' 느낌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의 낯선 존재감'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걸 깨닫고 잠시 눈물 좀 닦았습니다. 흑. (그래도, 햇볕 드는 저런 깔끔한 작업실 사진들 보면 매번 맘이 드릉드릉해요.)
      • 그러고 보니 저 멋진 공간들이 실상 일상이 되면 그냥 심드렁...하려나요...

    • 거실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소파를 내다 버리고 카페느낌 나는 중고 테이블을 사다 놓았더니 제법 분위기가 납니다. 거기서 일도 하고, 책도 읽고, 인터넷도 합니다.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구요. 거실 개념 자체를 카페같은 곳이라고 바꾸었더니 그럭저럭 괜찮아요.  

      • 와~ 말씀만 들어도 근사하네요. 넉넉함이 느껴집니다.
    • 벌레 들어오겠다고 하신 저 구조는 옛날 집 조금만 손질해도 나올 것 같아요. 주로 막드에서 사이좋은 식구들이 사는 서민주택 같은 거요. (그리고 실장님이 그 집에 세를 들어 오...)

      저렇게 해가 인정사정없이 들어오는 구조 참 좋아하는데 요샌 내 집이라도 얼마나 살 수 있을지 장담이 안 되는 세상이라 안타까워요. 탄탄한 좋은 집들은 오래 됐더라도 손질하며 살면 좋을 텐데 내 집이 허물리거나 내 집 앞에 고층 아파트가 올라가 해를 가리거나 둘 중 하나네요. 

      다행히 저는 벌레를 별로 안 싫어합니다.ㅋㅋ 모기 빼고요.

      • 햇살…집은 햇살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기분이 우울하다가도 화창한 햇빛을 보면 확 풀릴 정도로요. 갑자기 실장님이 세들어 오는것 상상하는데 급 우울해지네요. 아니 집에서도 상전을 모셔야한다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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