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담들

* 미투운동을 마녀사냥에 비유하는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마녀사냥 역시 시대적 약자였던 여성들이 당한 고난의 대표적인 사건이니까 말이지요.



* 아마 한놈만 걸려라일겁니다. 단한건의 무고만 일어나도 미투운동자체를 까내리고 의심하겠지요.

물론 빈번하게 언급되는 논리인 무죄추정의 원칙은 '누구나 그렇듯' 편향적으로 작용할테지요.


증거를 기다리고 재판을 기다리며 최종판결 결과를 지켜보고 사건에 촌평을 내리는 사람이라면 애시당초 무죄추정의 원칙 운운하지도 않을듯 합니다.

뭐랄까. 그냥 아는건 없는데 쿨하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난 니들과 달라. 난 딱히 자세히 생각한적은 없지만 무죄추정의 원칙을 다르는 합리적인 사람이야...이런거 말입니다.


저도 쿨병걸린 사람이라 잘 알아요.



* 오늘도 역시 기네스는 맛있네요.






    •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르면 503도 아직 무죄.
    • 그러게요. 댓글들에 벌떼처럼 항의하는 사람들을 보면 민심이 이런가 싶고 한심하기 그지없어요.


      미투운동이 실제적인 결실이 있어야겠습니다. 이렇게 순간 끓었다 식는 냄비현상은 안되요.



    • 무고추정... 그러게요.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