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룰 운운하는 작자들은 참 꼴같잖네요

흔히들 말하는 남중 남고 공대 테크라도 밟은 미숙한 청년이 저러더라도 혀를 찰 판국에


대체 그동안 수십년 인생을 살면서 여자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관계를 어떤 식으로 맺어왔길래 저걸 방안이라고 운운하는지...


스스로의 수준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훤히 내어보이는 것 같아서 혀를 차게 되더라구요

    • 그 기사 댓글에 여성혐오 엄청 나더군요... 아침에 눈 버림. 지금까지 살면서 들어온 여성혐오 발언이 모두 담겨 있더군요. 따로 조사하지 않아도 될 판.
      • 그 댓글 보며 방언 터졌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 여혐은 지능의 문제, 아무래도 참인가 봅니다.

    • 펜스룰의 원조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자서전에 의하면 이렇다네요.




      ...짧은 시간 안에 우리는 미래 사역의 지침이 될 일련의 내부적 결의 내지 약속을 끌어냈다... (중략) ...목록의 두 번째 항목은 성적 부도덕의 위험이었다. 여행하느라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동안 부도덕에 빠진 전도자들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었다. 우리는 타협이나 의혹의 인상조차 줄 수 있는 상황을 일체 피하기로 다짐했다. 그날부터 나는 아내가 아닌 여자와 단둘이 다니거나 만나거나 먹지 않았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젊은 목사 디모데에게 명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딤후 2:22)라는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임을 함께 고백했다.




      - 《빌리 그레이엄 자서전(원제 : Just as I Am)》 빌리 그레이엄, 윤종석 역, 두란노, p.162




      일단 빌리 그레이엄과 마이크 펜스는 성범죄 사례가 없는 인물이긴 합니다. 근데 앞에서 언급한 두 사람을 빼면, 펜스룰 운운하는 순간 있던 신뢰성도 사라진다는게 함정.

    • 알아서 지들이 피해주겠다는데 이걸 욕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어요.
      • 그럼요 ~ 자기반성, 행동교정 의지가 없는 사람은 없어져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죠.
      • 남자 직원만 불러서 회식하고, 여자 직원과 가까이 있는 상황이 불편해서 메신저로 대화하고 그럴거면 불편해서 같이 어떻게 일해요? 안그래도 여자 채용 줄여야겠다는 소리도 나오네요.
        • 펜스룰이라 쓰고 “니들 자꾸 이러면 밥벌이 못하게 만들겠어”라고 읽으면 되겠네요.
        • 자기 이마에 ‘개조심’이라고 알아서 붙이는 사람에게는 ‘땡큐’하고 멀리하는 수 밖에 없죠.
      • 피해주겠다는게 아니라 배제시키겠다는거죠. 회식에서 여자라서 빼고 출장도 여자라서 빼고 뭐 그딴 얘기잖아요.
        • 그런 공적인 성차별을 하겠다고 공언하는 사람이 오히려 정식으로 고발하고 징계요구하기 수월하죠.
    • 펜스룰 운운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고백인 거죠 나는 성욕을 억제할 이성조차 없는 인간 이하의 존재다 

    • ㅈㅅ기사 아니던가요. 진짜 본문 및 댓글 수준 보고..

      전형적인 편가르기방식입니다.

      제정신인 남자들이 진짜 저렇게 반응하나요? 다행인지 아님 제가 물정모르는건지 모르지만 제 주변 동료상사들은 저딴식으로는 반응안하던데요.
    • 우리 계속 강간하게 해주세요라고 절규하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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