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보고왔습니다(dc영화시리즈에 대한 푸념)
디씨에 대한 이야기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완전 죽여버렸어요. 재미있게 읽었고, 다음 글도 기대됩니다~
DC 영화가 망하는 일등공신은 제작사 워너브라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캐빈 파이기(좋다는 건 아니지만) 같이 구심점이 되는 인물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나마 잭 스나이더가 그 역활을 했는데 이마저도 사이가 틀어졌다고.... 근데 흥행으로만 따지면 DC도 못하는 건 아니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TV 쪽으로보면 DC의 승이라고 하더라구요.
걍 DC 영화가 폭망인 건 DC가 못만들어서 그렇지.. 뭐 마블은 캐릭터가 강하고 DC는 (그놈의) 진중한 세계관이 있고,,, 웅앵웅.. 하는 건 그냥 변명이라고 봐요 ㅋㅋㅋㅋ 말씀대로 DC는 드라마는 또 평이 괜찮은데, 여기선 진중한,, 타령 안 하고 우리도 캐릭터드라마 잘 쓰거든? 하니까요. 결과적으론 걍 다 핑계죠. 이유를 따져보자면 마블이 가진 영화제작 시스템이 DC엔 엉망진창이라고 추측할 수밖엔.
글에서 빡침이 느껴지네요...
제목과 따로 노는 본문이지만 너무 재밌어요. 저도 DC영화들에 같이 분노하는 처지에 절절히 공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