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2018)을 보고(스포유)

1. 솔직히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시골에 나오는 몇 안되는 신작이라 보러갔는데..

2. 결론은 생각보다 재밌게 봤고 찡했습니다..그 이유는

3. 솔직히 강동원보다는 하정우가 했어야할 역할이란 생각인데(친구들의 비주얼을 봐도ㅋ), 강동원과 친구들의 우정이 찡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요즘엔 맨날 반전이 있어서 친구들이라고 할지라도 뭔가 반전은 칠 것 같단 생각이었는데..의외로 순수하게 뭉치는 모습이 정말 좋았고..아무래도 그게 좋았던 이유는 강동원의 순수한 캐릭터가 잘 받아들여져서 인 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영화를 보고 난 뒤 제 친구가 생각나게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전화를 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4. 연기면으로 좋았던 이유는 악역층이 튼튼한 연기여서 였습니다. 악의 행동대장 류재명 배우와 류재명 배우를 다그치면서 몰아치는 악의 중간층 남자배우(이름을 몰라서..) 그리고 그들을 고용해서 나라를 좌지우지하려는 아마도 삼성을 따온 듯한 어르신역할까지 너무나 탄탄하게 악역층이 서있던 게 좋았고, 늘 악역을 맡았던 김의성 배우의 든든한 지원이 참 멋있었어요...

5.한국영화는 늘 영화음악이 그지같아서 듣는 맛이 별로였는데, 신해철의 음악과 비틀즈의 음악이 영화전체를 감아놔서 듣는 맛이 좋았습니다.

불호가 많지만 저는 추천합니다..블랙팬서보다는 보고 난 후 감칠맛이 났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